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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상장 결정…내년 중 상장 예정
[이코노믹데일리]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정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날 오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결의의 건'을 의결했다. 회사는 앞서 코스피 이전상장 목적에 대해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공시했다. 지난 9월 말에는 한국투자증권을 코스피 이전상장 주관사로 선정하며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 알테오젠은 향후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후 상장 절차를 거쳐 내년 중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전상장이 완료되면 알테오젠은 코스피 시총 28위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은 보고 있다. 현재 알테오젠 시가총액은 24조9000억원 수준이다. 알테오젠이 코스피 시장에 입성하면 외국인과 기관 유입이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다만 코스닥 시장의 경우 최근 정책 기대감으로 탄력을 받는 가운데 '공룡주'의 이탈로 시장 전반의 상승 탄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거래대금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우량주의 이탈로 코스닥 시장 전반의 유동성이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엔씨소프트와 네이버 및 셀트리온 등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해 코스닥은 코스피 2군이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2025-12-08 10:56:12
한국거래소, KOSPI 200·KOSDAQ 150·KRX 300 구성종목 정기변경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주요 대표지수 KOSPI 200·KOSDAQ 150·KRX 300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 변경을 심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심의 결과 △KOSPI 200 8종목 △KOSDAQ 150 16종목 △KRX 300 22종목이 각각 교체됐다. 해당 조치는 다음달 12일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KOSPI 200에서는 7개 종목이 편입됐고 8개 종목이 편출됐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KOSPI 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2.6%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산일전기 △한화엔진 △LG씨엔에스 △이수페타시스 △현대오토에버 △파라다이스 △아세아 등이 편입됐다. 편출종목은 △HD현대마포 △HDC △한화비전 △덴티움 △하나투어 △KG모빌리티 △TCC스틸 △OCI 등이다. KOSDAQ 150에서는 16개 종목이 편입됐고 16개 종목이 편출됐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 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KOSDAQ 150 구성종목 시가총액 비중은 56.5%을 기록한다. 편입종목은 △LS마린솔루션 △유진로봇 △로보티즈 △우리기술 △아이쓰리시스템 등이며 △한국기업평가 △미래나노텍 △매일유업 등이 편출됐다. KRX 300에서는 21개 종목이 편입됐고 22개 종목이 편출됐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대비 KRX 300 구성종목 시가총액 비중은 약 93.5%로 집계됐다. 편입종목은 △SK디스커버리 △LG씨엔에스 △로보티즈 △효성 △신영증권 △교보증권 등이며 △동원시스템즈 △나노신소재 △SK넥스웍스 △KG모빌리티 △롯데렌탈 등이 편출됐다.
2025-11-18 17:40:44
코스닥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9.74%↑…순이익은 16.59%↑
[이코노믹데일리] 코스닥 상장사의 3분기 누적 실적이 개선 흐름을 보이며 영업이익과 매출,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5년 3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4% 오른 8조835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71%, 16.59% 늘어난 213조2840억원, 5조345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부채비율은 112.78%로 지난해 대비 7.45p 상승했다. 누적기준 순이익 흑자 기업은 총 678사로, 전년 동기보다 32사 줄었다. 반면 적자 기업은 전년 동기(507사) 대비 증가한 539사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보면 누적기준 3분기 매출액은 유통·제약 등 18개 업종에서 증가했으며 △건설(-5.70%) △부동산(-3.55%) 등 5개 업종은 감소했다. 유통과 제약 업종 매출은 각각 20.48%, 11.35% 늘어났다. 순이익은 일반서비스·화학 등 13개 업종에서 증가(흑자전환 포함)했으며 섬유·의류 등 10개 업종은 감소(적자지속·전환 포함)했다. 특히 화학은 전년 동기 대비 290.92% 늘어나며 실적이 큰 폭으로 늘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일반서비스 업종이 전년 동기 대비 97.51% 증가했고 섬유·의류 업종은 68.82% 감소했다. 코스닥150지수 편입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4% △13.74% △58.95%로 증가했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멘트 편입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0.06% △10.35% △103.83% 늘어났다.
2025-11-18 14:26:25
한국거래소, 세나테크놀로지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거래소는 세나테크놀로지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진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4일부터 가능하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세나테크놀로지는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1416억3500억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5억54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90억400만원이다. 최대주주는 케이오일호투자 유한회사 외 18인이 49.13%를 갖고 있으며 상장주선인은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다.
2025-11-13 17:18:59
한국거래소, 유럽서 글로벌 기업 국내상장 유치 및 한국 자본시장 홍보활동 전개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거래소는 유럽 기업 코스닥 상장 유치와 한국 자본시장 홍보를 위해 지난 3일 오스트리아 'BIO DBFQJ 2025'에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임직원 대상 'Korea Capital Market Spotlight'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약 15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코스닥을 소개하고 상장 절차 등 코스닥 기업공개(IPO)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거래소와 제약바이오협회·보건산업진흥원·국가독성과학연구소 등 관계기관이 공동 개최한 Korea Night의 일환으로 국내외 기관·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BIO Europe 2025에 참가한 외국 바이오 기업과 1:1 면담을 진행해 코스닥 시장 동향과 상장 절차 등을 안내했다. 민경욱 코스닥시장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코스닥은 기술력이 우수한 벤처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코스닥은 진입·퇴출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혁신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세계적인 혁신기술주 시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25-11-04 09: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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