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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호주 코스트코서 '식물성 메로나' 판매…"해외 점유율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빙그레의 ‘식물성 메로나’가 이번 달부터 호주 코스트코에 입점돼 판매가 시작됐다. 20일 빙그레에 따르면 호주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식물성 메로나 멜론맛, 망고맛, 코코넛맛이 각 8개씩 들어있는 24개입 번들이다. 빙그레는 호주 코스트코 뿐만 아니라 다른 메인스트림에도 입점해 있다. 빙그레가 본격적으로 호주에 진출한 지난해 현지 1위 마트인 ‘울워스(Woolworths)와 현지 4위 마트인 ‘IGA’에도 입점했다. 두 곳 모두 현재 식물성 메로나를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붕어싸만코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현지 2위 마트인 ‘콜스(Coles)’에 식물성 메로나와 붕어싸만코 제품 입점이 예정됐다.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제외하고 식물성 원료로 대체해 기존 메로나 맛을 구현한 수출 전용 제품이다. 유럽 지역에서 수입 유제품에 높은 비관세 장벽이 적용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고 메로나가 가진 고유의 질감과 풍미를 살렸다. 빙그레는 식물성 메로나를 필두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네덜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식물성 메로나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올해 식물성 메로나의 상반기 유럽 지역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3배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호주 시장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 삼아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현지 입맛에 맞춘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수출 국가와 입점 채널을 넓혀 메로나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20 13:10:24
CJ제일제당 '비비고', 호주 대형마트 '콜스'서 판매된다
[이코노믹데일리] CJ제일제당이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대형마트 체인인 ‘콜스(Coles)’에서 비비고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1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콜스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비비고 만두 3종(돼지고기&부추, 야채&옥수수, 김치)을 비롯한 주먹밥, 붕어빵, 핫도그 등 총 7종이다. CJ제일제당은 현지 4위 대형마트인 ‘IGA’에도 내년 초 입점을 확정 지었다. 울워스·콜스·IGA는 호주 식료품 유통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모두 합쳐 현지에 30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이번 콜스 입점을 계기로 ‘K-푸드 신영토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대형 유통채널 입점을 지속해 고객들이 호주 어디에서나 비비고를 맛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는 CJ제일제당이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주요 지역이다. 현재 CJ제일제당은 호주 ‘울워스’와 ‘코스트코’, 편의점 체인 ‘이지마트’, 뉴질랜드 대형마트 체인인 ‘뉴월드’와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비비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24-11-11 1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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