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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C, 한국단자공업과 'ESG 통합 컨설팅 사업' 착수
[이코노믹데일리] SK C&C는 글로벌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한국단자공업의 '탄소중립 실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통합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단자공업은 1973년에 설립돼 내연기관∙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커넥터 및 전장 모듈 제품 8500종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ESG 평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SK C&C는 디지털 컨설팅 조직인 애커튼파트너스의 디지털 ESG 전문가들을 투입해 △탄소중립 목표 수립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 대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구체적인 컨설팅 과제를 수행한다. 최진민 애커튼파트너스 대표 파트너는 "SK C&C는 기후공시, 공급망 관리, 탄소 감축 등 기업들이 직면한 ESG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ESG 플랫폼과 컨설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단자공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ESG 경영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09:47:01
한국타이어, 2024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 리더십 A등급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발표한 2024년 기후변화대응 평가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무를 사용해 기후변화대응에 어려운 업계임에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이다. CDP는 매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경영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한다. CDP의 정보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ESG 평가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글로벌 탄소중립 연합기구인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050년 넷제로 목표 승인을 받으며 탄소 중립 로드맵을 구축했다. 또 지속가능 원료 사용 확대, 에너지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기술 도입 등 친환경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과 협력도 지속하고 있다. 2023년 국내 폐타이어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 프로젝트'를 통해 재생가능한 원료 발굴 및 생산 기술을 발전시키면서다. 이와 함께,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에는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고, 2023년에는 헝가리공장도 해당 인증을 추가로 받으며 지속가능한 원료를 양산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2025-03-13 09:42:00
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 'CDP·S&P 글로벌' 동시 최고 등급 쾌거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제 ESG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S&P 글로벌로부터 연이어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카카오는 14일, 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기관으로 올해 2만 3000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리더십 A’ 등급은 CDP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며 카카오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카카오는 2040년까지 기업 활동에 사용되는 전력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탄소 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서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추진하는 점이 CDP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도 카카오의 우수성이 빛났다. 카카오는 S&P 글로벌 CSA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1%’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평가에는 769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최상위 1%’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단 65곳에 불과하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카카오를 포함해 단 3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 산업군(IMS)’에서 최고 점수인 70점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업계 최고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카카오는 MSCI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 이상, 한국ESG기준원 통합 A등급 4년 연속 획득 등 국내외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완 카카오 ESG경영 리더는 "카카오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국내외 ESG 평가 기관들로부터도 이런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5-02-14 11:06:06
미래에셋증권, 업계 최초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 'A등급'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7일 2024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지난 2003년 설립돼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일의 환경 및 기후영향 평가기관이다. 2만320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이 CDP로 온실가스 배출량, 기후 변화로 인한 리스크·기회요인, 탄소경영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해당 평가 자료는 국내외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의 책임투자 근거로 사용한다. CDP는 기업의 환경 활동 수준을 △Leadership(A/A-) △Management(B/B-) △Awareness(C/C-) △Disclosure(D/D-) 등 총 4단계로 나눠 평가한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재생에너지 전환과 금융 배출량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경영 이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지배 구조, 전략, 위험 관리,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인정받아 리더십 등급 A를 획득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기후 변화가 투자자산가치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이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며 "RE100 선언,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검증 등과 같이 기후 관련 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하며 기후변화 대응체계 수립을 꾸준히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2025-02-13 13: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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