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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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다운로드 속도 전국 10개 권역 1위…KT는 서울 등 대도시 강세
[이코노믹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30일 발표한 ‘2024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전국 17개 권역 중 10개 권역에서 5G 다운로드 속도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KT는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LG유플러스는 인천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동통신 3사의 5G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025.52Mbps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939.14Mbps) 대비 9.2% 향상된 수치이며 전국 평균 속도가 처음으로 1Gbps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통신사별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SK텔레콤이 1064.54Mbps로 가장 빨랐고 KT가 1055.75Mbps로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는 956.26Mbps를 기록했다. 권역별 분석 결과 SK텔레콤은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10개 권역에서 1위를 석권하며 전국적인 우위를 입증했다. 반면 KT는 △서울(1170.07Mbps) △부산(1204.80Mbps) △대구(1218.55Mbps) △충북(1036.73Mbps) △충남(837.14Mbps) △경남(1036.05Mbps) 등 6개 권역에서 강세를 보이며 대도시 중심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LG유플러스는 인천에서 1284.32Mbps를 기록하며 3사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나타냈으며 이는 전체 권역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였다. 특히 LG유플러스의 인천 속도는 SK텔레콤(1158.60Mbps)과 KT(1114.02Mbps)의 인천 속도보다 월등히 빠른 수치로 특정 지역에서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SK텔레콤의 광주 속도(1235.37Mbps)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별 속도 차이도 나타났다. 대도시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121.54Mbps, 중소도시는 1101.53Mbps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농어촌은 645.70Mbps로 상대적으로 낮은 속도를 보였다. 특히 3사가 공동 구축한 농어촌 공동망 지역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577.03Mbps, 업로드 속도는 60.14Mbps로 더욱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농어촌 지역의 통신 품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
2024-12-30 16: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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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 韓 ICT 산업 발전 방향 담은 백서 발간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화웨이가 한국전자통신학회(KIECS)와 함께 15일 ‘ICT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전세계 ICT 산업 동향에 대한 분석과 관련 사례 연구, 한국 시장 내 화웨이의 가치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 ICT 산업 발전 전략을 다루면서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먼저 백서는 올해 미국의 ICT 시장부터 분석했다. 인공지능(AI) 챗봇 개발, 일본과 양자컴퓨팅 개발 협력, 우주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주도, 드론 배송 도입과 의료 AI 연구 등이 미국 에선 주요 이슈가 됐다. 중국은 국가 데이터국 공식 출범, 빅테크 자국 챗봇 출시 열풍, 2030년까지 6G 상용화, 상업용 해저 데이터센터 구축, 디지털 화폐 사용 노력 등에 힘썼다. 한국의 경우 전 세계적인 경기둔화 속 통신서비스 지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미래 통신시장의 지속 발전과 통신비 인하를 담보할 수 있는 통신시장 경쟁촉진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화웨이는 전세계 ICT 시장에서 한국이 발전할 수 있는 전략도 살펴봤다. 국내외 기업에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고 발전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면 시장 경제 촉진, 소비자 통신비 절감, 글로벌 생산성 증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속적인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해서는 기업 활동과 선택의 자율성을 보장해 기업이 시장 상황이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제안도 내놨다. 에릭 두 한국화웨이 홍보 총괄 부사장은 “백서를 통해 글로벌 ICT 산업 동향을 되짚어 보고 중장기 발전 발향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한국화웨이는 한국 ICT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5 0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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