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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하우스, 소속 아티스트에 '비트코인 정산' 파격 실험
[이코노믹데일리] 팬덤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모드하우스가 소속 아티스트에게 정산금 일부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실험에 나선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백광현 부대표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웹3 컨퍼런스 ‘토큰 2049’에 참석해 이 같은 구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K팝 시스템의 불합리한 정산 구조를 개선하려는 모드하우스의 혁신적인 시도다. 백광현 부대표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드하우스 플랫폼 ‘코스모’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러한 수익 정산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처음 시도되는 정산 시스템의 모델이 될 것이고 앞으로 다가올 웹3 시대의 발맞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실물과 디지털이 결합된 포토카드 ‘오브젝트(Objekt)’를 선보이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아티스트에게 먼저 정산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가상자산 정산 도입은 이러한 혁신의 연장선에 있다. ‘트리플에스’, ‘아르테미스’ 등 독창적인 세계관의 아이돌 그룹을 성공시킨 모드하우스가 K팝 시장의 관행을 깨고 새로운 시스템의 선구자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5-10-02 08:59:02
e스포츠, 엔터와 만나다…T1, 스포티파이 손잡고 '홈그라운드' 축제 연다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이 공식 경기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대규모 팬 축제 '2025 LCK 로드쇼 T1 홈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음악과 팬 이벤트가 어우러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는 3일간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발로란트의 공식 경기로 채워진다. 25일에는 라이벌 젠지와의 LCK 경기가 열리고, 26일에는 일본 ZETA DIVISION과의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경기가 펼쳐진다. 이 경기에서는 T1 '메테오' 김태오와 ZETA '텐텐' 김태영의 '형제 더비'로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농심 레드포스와의 LCK 경기가 예정돼 있다. 행사 열기를 더할 아티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가수 김준수, 걸그룹 트리플에스, 비트박서 윙이 소속된 비트펠라하우스가 오프닝을 장식하고, 밴드 트랜스픽션이 하프타임 공연을 맡는다. 특히 VCT 경기 전에는 김성태, TenZ 등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쇼매치가 열려 풍성함을 더한다. 안웅기 T1 COO는 "스포티파이와 함께하는 올해의 T1 홈그라운드는 팬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5-06-27 13: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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