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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 신작 업데이트로 전 세계 유저들 공략… '게임 내 새로운 도전과 보상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 그룹은 자사의 인기 게임들을 통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하며 전 세계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과 함께 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과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 ‘BTS 쿠킹온’ 도쿄 업데이트로 전 세계 팬들 공략 컴투스는 자사 신작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에서 벚꽃이 만개한 도시 ‘도쿄’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번 도쿄 업데이트에서는 도시의 랜드마크인 도쿄 타워와 시부야의 번화가 등을 배경으로 하며 일본의 전통 음식인 라멘, 철판요리, 초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80개 스테이지가 추가됐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게임에 접속하면 ‘타이니탄 타임’, 포토카드,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 팬들과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도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이어진다. 컴투스 관계자는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로 게임의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유저 대상 하이퍼 버닝 이벤트 시작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는 ‘하이퍼 버닝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퍼 버닝 동료 7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유저들이 원하는 인기 동료들을 영입할 수 있는 ‘마스터 PICK! 동료 랜덤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커스텀 픽업을 통해 원하는 동료 3인을 직접 선택해 소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제노니아와 서머너즈 워 컬래버레이션 동료 및 스킬, 유물도 다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로써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도 게임 내에서 더욱 다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진행 컴투스의 대표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 ‘스카이 피버 시즌’을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보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저들은 전설의 소환서, 축복이 깃든 룬 상자 등 풍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재화인 ‘피버 토큰’을 모으면 부스터 활성화 및 원하는 아티팩트를 제작할 수 있으며 각종 아이템을 피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피버 토큰을 사용해 얻은 전설 소환서 등으로 5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크로니클’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로 관심 집중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소환수와 PvP 콘텐츠를 추가하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빛 속성 웅묘무사와 어둠 속성 발키리를 얻을 수 있는 ‘백야 소환’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원하는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천공의 탑과 속성의 탑 확장, 빠른 전투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함께 업데이트되어 유저들이 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되며 유저들에게 풍부한 보상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다양한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캐릭터와 함께하는 요리 게임부터 소환형 RPG까지 폭넓은 장르의 게임을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보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다.
2024-10-17 1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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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파이널, 3일간 경주서 '팬 페스타'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2024 서머 파이널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대규모 축제를 준비했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북 경주시 경주 타임캡슐공원 광장에서 '팬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 강릉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성황을 이루고 있는 LCK의 대표적인 팬 행사다. 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팬 페스타에는 2만 2천여 명의 팬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 페스타 첫날인 6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TFT 인플루언서 매치, 국가보훈부 제복 근무자 칼바람 대회, QWER의 축하 무대 등이 진행된다. 특히 김계란, 이상호, 김민교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LCK 관계자는 "팬 페스타는 경기장을 넘어 보다 넓은 공간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LCK 메인 후원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카스, JW중외제약, 레드불, 골든듀, 로지텍 등 다양한 기업들이 팬 페스타에 참여하여 특색 있는 부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리은행은 경주의 전통을 살린 초대형 부스를 설치하고, 팬들에게 플레이오프 진출 팀의 족자 포스터, 노리개 키링, 전통 부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카스는 야외 부스에서 레전드팩 구매 고객에게 특별 경품을 증정하고 맥주 시음 및 반응 속도 테스트 게임을 진행한다. JW중외제약은 아이스 슈팅 게임과 슬러시 이벤트를 마련하고, 김지원 모델의 포토카드 굿즈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레드불은 방문자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미니 게임과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한다. 골든듀는 LCK 챔피언 링과 MVP 네크리스를 전시하고, 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착용 이벤트를 선보인다. 로지텍은 자사 게이밍 기어를 전시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7일과 8일에는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머 파이널 경기를 팬 페스타 현장의 대형 LED 스크린으로 생중계한다. 티켓이 없는 팬들도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LCK 서머 파이널은 7일 결승 진출전을 시작으로 8일 결승전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2024-09-04 14: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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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더블폰, KT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체험존을 서울 주요 매장에 마련했다. 19일부터 사전 개통이 시작된 갤럭시 Z 폴드6와 Z 플립6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KT는 Y브랜드 소속 '권윤빈' 작가와 협업해 'KT애비뉴 강남역점', '홍대 애드샵 플러스점', '가로수길직영점' 등 세 곳에 [갤럭시 AI로 여는 세상]이라는 특별 체험존을 설치했다. 이 중 강남역과 홍대 매장은 외관부터 눈길을 끄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폴더블폰의 기능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오픈폰 모의고사'에서는 갤럭시 Z 폴드6와 Z 플립6를 활용해 외국어나 수학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AI 파우더룸'에서는 최신 버즈3를 착용하고 이탈리아어, 베트남어, 일본어 실시간 통번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AI 드로잉 바'에서는 간단한 스케치를 AI가 자동으로 채색해주는 기능을, '필터 셀피존'에서는 다양한 필터를 적용한 셀카를 찍어볼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점에는 KT 스포츠의 E스포츠 팀인 KT 롤스터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갤럭시 S24와 Z 플립6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선수들의 캐릭터 키링과 포토카드 홀더 등 한정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KT는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AR 게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고객들은 갤럭시 Z 폴드6와 Z 플립6의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세계 각국의 접는 음식 캐릭터를 찾는 '오늘의 저녁 메뉴 추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 성공 시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소피텔 서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홍대 애드샵에서는 지니TV, 지니뮤직, Y x 아일릿존 등 KT그룹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KT의 특별 체험존은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제 사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매 결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22 1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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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콘 2024 페스티벌,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가 주최한 '알리익스프레스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K-팝을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신인 아일릿부터 30년 차 가수 박진영, J-팝 신성 요아소비, K-팝 아이콘 세븐틴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15일과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세대와 장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된 축제였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위콘페는 작년보다 규모와 라인업이 더욱 다양해졌다. 출연 아티스트는 지난해 20팀에서 24팀으로 늘었고, K-팝뿐만 아니라 J-팝, 인디 뮤지션까지 참여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9팀과 위버스에 입점한 아티스트 14팀, 박진영까지 출연해 대중음악의 현주소를 체감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현장 관객 2만 2천여 명과 온라인 생중계로 공연을 지켜본 1만 8천여 명을 포함해 총 4만여 명이 관람했다. 외국인 관객 비중은 현장 관객의 51%, 온라인 스트리밍 관객의 63%로, 전체 관객 중 외국인이 56.5%를 차지했다. 이는 위콘페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한다. 위콘페 개최 공지 이후 X(옛 트위터)에서 관련 포스트는 153만 건에 달해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위버스콘' 실내 공연은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 무대였다.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도시의 마천루를 형상화한 무대 디자인과 68.5m에 달하는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더욱 빛났다.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위콘페의 백미였다. 박진영은 수많은 히트곡과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 무대로 '리빙 레전드'의 품격을 입증했다. 박진영은 "후배 아티스트들이 정성을 다해 무대를 꾸며준 것에 감사하다. 이러한 무대를 통해 세대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일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친구이자 음악 동지인 방시혁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첫날 무대에 오른 신인 아일릿은 “처음으로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J-팝 센세이션 요아소비는 한국어로 인사하며 열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대규모 월드투어에서 쌓아온 공연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둘째 날에는 TWS, JD1, 플레이브,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세븐틴이 무대에 올랐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는 빈틈없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세븐틴은 헤드라이너로서 화려한 무대로 페스티벌의 대단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푸른 잔디밭에서 열린 '위버스파크' 야외 공연은 여유로움과 어쿠스틱 사운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였다. 첫날 무대를 연 보이넥스트도어는 “처음 보는 분들이 얼굴을 기억하도록 만들겠다”며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배우 이성경은 DAY6의 '예뻤어' 등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고, 10CM는 유쾌한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 김준수와 &T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밴드 라이브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둘째 날에는 츄, 저스트비, 빌리, 은광&현식 등이 무대에 올랐고, J-팝 스타 이마세는 'NIGHT DANCER'로 한국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 위버스파크의 피날레는 김재중이 장식했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아이돌 스타임을 확인시켰다. 위버스 부스는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 요소를 제공했다. 디지마크 기술이 적용된 포토카드는 '위버스 렌즈'로 촬영하면 디지털 포토카드 형태로 위버스 내에 저장할 수 있었다. '위버스 라이브 AR 포토월'은 필수 인증샷 장소로 사랑받았다. '위버스 줄서기' 서비스는 체험부스를 대기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틀간 위버스 접속자는 700만 명에 달했다. 이번 위콘페는 다양한 해외 매체들로부터 조명을 받았다. 미국의 아이하트라디오는 위콘페 현장을 찾아 출연 아티스트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행자 조조 라이트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K-팝이 글로벌한 현상이라는 것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일본은 24개 매체에서 41명의 기자단을 파견해 공연 실황과 팬덤 반응을 취재했다. 하이브 관계자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대한 큰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확장된 페스티벌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17 16: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