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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농협금융, 대내외 불확실성 대응 방안 논의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8일 서울 강북구에서 '2025년 하반기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집행간부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시기별로 2025년 상반기와 하반기, 2026년 이후 중장기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 속 혁신과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에 중점을 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상반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부서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하반기 전략을 주제로 국제금융 전문가인 안유화 교수의 '최근 국제정세 하, 금융기관 대응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 차원의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5월부터 수립 중인 농협금융 중장기 전략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농협금융의 지속성장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우 회장은 "금융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이런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농협금융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중점 추진과제로 △본업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신뢰기반과 지속가능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2026년 경영계획과 조직개편 방안에 반영해 실행력을 제고해 나가는 한편, 그룹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추진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29 17:04:24
iM뱅크,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iM뱅크는 지난 11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임원 및 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에 기반한 미래 성장의 상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아 경북대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방향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이시철 경북대학교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 공유, 지역별 영업전략 발표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초 '질적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경영목표로 전략을 추진해온 iM뱅크는 상반기 주요 지표들을 통해 전략의 방향성이 유효했음을 재확인하고 하반기에는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iM뱅크는 지속적인 체질 개선 노력과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충당금 부담을 완화하고 여신 포트폴리오의 질적 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자본비율 역시 안정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연초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iM금융그룹의 주가 흐름 역시 이러한 내실 성장과 가치 중심 전략이 시장의 신뢰를 이끌어낸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2024년이 변화와 전환의 해였다면 2025년은 성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전하면서 "iM뱅크는 상반기의 성과를 발판삼아 하반기에는 보다 탄탄하고 세밀한 실행을 통해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겠다"고 말했다.
2025-07-13 17:18:02
'GREAT Momentum' 신한은행,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블루캠퍼스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GREAT Momentum'을 키 메시지로 △Gateway(업권 최고의 대면채널 구축) △Retail(리테일 솔루션 강화) △Ecosystem(플랫폼/제휴 성과 증강) △Association(그룹사 시너지 강화) △Trust(Zero-Risk 내부통제) 등 경쟁력(Momentum) 확보 관점에서 신한은행의 하반기 경영이슈 및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금융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외부 강연 및 은행의 AI 내재화 추진현황을 공유했으며, 금융과 고객 전반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금융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그룹에서 발표한 고객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Help-up) 자산 가치를 높여(Value-up) 지속 가능한 소비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헬프업 & 밸류업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하고,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전략회의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가장 먼저 "새로운 기술의 금융업 침투가 빨라지고 고객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경영환경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신사업추진 시에는 분명한 목적, 달성 방안에 대한 전략적 로드맵, 촘촘한 목표에 대한 성과측정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행장은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도 영업현장 직원들이 지녀야 할 가장 핵심적인 역량은 진정성 있는 고객관리"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출발점을 고객으로 삼고, 경계를 넘는 협업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고객의 목소리가 은행 제도부터 프로세스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올해 고객편의성 Tribe를 신설했으며, VOC를 비롯해 잠재된 고객의 불편함까지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상품·서비스에 반영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5-07-03 14: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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