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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크로스, 프리미엄 기저귀 '카이야' 국내 첫 론칭
[이코노믹데일리] 제나크로스(대표 유석환)의 초슬림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카이야(KAIYA)'가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제나크로스에 따르면 카이야는 아이와 양육자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아이 성장 단계와 사용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기저귀를 개발했다. 선보이는 제품은 △컴포트 에브리데이 △슬림드라이 플러스 △슈퍼슬림 라이트 등 3종이다. 컴포트 에브리데이는 1mm 초슬림 흡수층을 적용해 가볍고 편안하며, 허벅지를 압박하지 않는 풀커버 밴드 설계로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에도 불편함이 적다. 슬림드라이 플러스는 최대 509ml까지 흡수할 수 있으며 3중 샘방지 시스템을 갖춰 취침용 기저귀로 적합하다. 슈퍼슬림 라이트는 1mm 미만 초슬림 흡수층과 통기성 높은 식물성 섬유, 소프트 퀄팅 안감을 적용해 외출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카이야 기저귀는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국제 공인 시험기관 SGS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 특허 받은 ‘GreenCore-Dry™(그린코어-드라이)’ 기술로 염소 없이 제작한 11겹 흡수 코어를 적용했으며, 슬림드라이 플러스에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카렌듈라 추출물을 더해 피부 자극과 발진 우려를 낮췄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는 카이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제품 구매 후 사진 3장 이상과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후기를 네이버스토어와 SNS에 올리고 응모폼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모이나 M 토트백 Gm(1명) △다이슨 슈퍼소닉r 헤어드라이어(3명) △ABC마트 20만원 상품권(7명) △글루라이트 500ml 20개입(100명) 등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응모권이 차등 지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카이야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카이야 관계자는 “2년간의 연구 끝에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기저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에게 최고의 것을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제품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15:58:40
中 가전 '모바' 한국 상륙… 신형 로봇청소기로 프리미엄 시장 출사표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이 중국 브랜드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은 경쟁자들이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모바(MOVA)’가 20일 공식 출사표를 던지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모바는 기술력과 파격적인 사후서비스(A/S)를 앞세워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모바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모바 관계자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기준이 높은 소비자층이 많아 단순히 시장 확대를 넘어 제품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주요한 무대로 여겨진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Z60 울트라 롤러’는 모바의 자신감이 담긴 제품이다. 25.6cm의 넓은 롤러형 물걸레와 2만 8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적용된 ‘오토실드’ 기술은 카펫을 만나면 물걸레를 들어 올리는 것을 넘어 차단판으로 덮어버려 젖은 걸레가 카펫을 오염시키는 것을 이중으로 방지한다. 후발주자로서의 경쟁 전략에 대해 브랜든 리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한국에는 이미 다양한 로봇청소기 브랜드가 진출해 있지만 모바만의 하이테크 기술로 한국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 진출을 결정했다”며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했지만 인공지능(AI) 중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사 로봇청소기가 한국에서도 충분히 선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모바는 ‘프리미엄’ 전략과 ‘신뢰’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백민경 모바 한국 마케팅 매니저는 “‘공간에 예술이 스며든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가전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파격적인 3년 무상 보증 정책에 대해 “신뢰가 제품 안정성에 비롯된다는 걸 알고 있기에 3년간 무상 제품 보증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브랜드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보안 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이상엽 모바 한국 산업개발 리더는 “데이터 이중 보호 시스템, 무선 네트워크 보호 강화, 카메라 이중 잠금 등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며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 SUD 인증을 받았음을 강조했다. 한편 모바의 한국 진출은 국내 생활가전 시장에서 중국 기업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을 예고한다. 이미 시장에 안착한 선두 주자들과의 경쟁은 물론 샤오미, TCL 등 다른 중국 브랜드들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국내 시장은 중국 가전의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모바는 로봇청소기를 시작으로 향후 에어프라이어, 헤어드라이어 등 생활가전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08-20 17: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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