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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 지원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은행이 성장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 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은 생활문화 분야와 지역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협약보증서다. 지난해 2월 국민은행의 단독 출연을 통해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업체당 보증한도를 기존 최대 2억원에서 4억원으로 증액했다. 또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협약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심사 기준을 완화했으며, 5000만원(예비 기업가형의 경우 3000만원)의 기본한도를 신설했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소상공인 복합융자사업 등에 선정된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증기업이다. 협약보증서 지원기업은 연 2%p의 은행 대출금리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내수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으로 지역경제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KB금융그룹은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파트너십을 지속하고자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체계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KB경영연구소에 소상공인 연구센터를 신설했다. 전국의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소상공인을 위한 저출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국 477개의 착한가격업소를 'KB마음가게'로 선정하고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5-01-15 16:23:19
KB국민은행, 3분기 민생금융지원 3292억원 집행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은행은 은행권 최대 규모인 3721억원의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3분기까지 총 3292억원을 집행하며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는 공통 프로그램으로 3분기까지 총 2883억원을 지급 완료했다. 실효성 있는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총 3005억원 규모의 95.9%를 신속하게 집행했다. 또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총 716억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은 3분기까지 409억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금융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책지원 프로그램은 사회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과 청년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의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업 운영 안정화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에게 무료법률구조 사업을 통해 금융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세대인 청년을 위해 △자립준비 청년 지원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 중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의 고통 분담과 이익 나눔을 위해 마련한 자율 프로그램이 연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상생금융 실현과 다양한 계층에게 보다 나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KB금융그룹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민·관 공동 맞춤형 저출생 정책으로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비용 지원 △0~12세 아동을 양육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기간 중 발생하는 고정비용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출산·육아와 생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4-11-01 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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