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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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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신규 몬스터 및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신규 몬스터 ‘저스티스’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저스티스는 정의를 콘셉트로 한 태생 5성 몬스터다. 전장의 균형을 상징하는 존재로 눈을 안대로 가린 채 거대한 검과 천칭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저스티스는 속성별로 아군을 지원하거나 적을 제압하는 다양한 스킬을 보유했다. 적의 공격 게이지를 감소시키거나 특정 아군의 공격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정의의 검’, 모든 적의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유죄 선고’, 아군의 약화 효과를 제거하고 공격력을 강화하는 ‘정화의 조율’ 등 속성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 능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이용자가 전투 점수 등 주요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혼돈의 신전’을 개편하고 탐색 전투 중 중단 없이 연속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플레이 환경 전반을 개선했다. 컴투스는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폰 교환소에 코드를 입력하면 11주년 기념 소환서, 크리스탈, 에너지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달 2일까지 태생 3성 이상 몬스터를 소환한 이용자에게 추가 이벤트 포인트를 지급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전설의 소환서 1장과 신비의 소환서 최대 16장 등 성장 아이템을 제공한다.
2025-12-15 16:08:45
6년 만에 파리 달군 '서머너즈 워' 축제…新챔피언 'PU' 등극, 'TOMORROW' 업데이트로 열기 잇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가 아시아퍼시픽 지역 챔피언 'PU'의 최종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월드 파이널은 유럽 전역에서 모인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현장에서는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깜짝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파리 최대 규모 공연장 '라 센 뮈지칼'에서 'SWC2025' 월드 파이널이 시작됐다. 디펜딩 챔피언 'KELIANBAO'를 비롯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정예 선수 12명이 올해의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토너먼트를 펼쳤다. 8강전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아시아퍼시픽 컵 1위 'PU'는 2회 우승에 빛나는 베테랑 'LEST'를 접전 끝에 꺾었고 4강에서는 아메리카 컵의 강자 'PANDALIK3'를 상대로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결승에 선착했다. 반대편에서는 유럽 컵 1위 'RAXXAZ'가 개최국 프랑스 대표 'GUTSTHEBERSERK'를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아시아와 유럽의 자존심을 건 결승전에서 'PU'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RAXXAZ'를 압도했다. 빛 속성 유니콘을 필두로 한 비장의 덱과 빈틈없는 밴픽 전략으로 연승을 거두며 최종 스코어 3대 1로 승리, 'SWC2025' 월드 챔피언 타이틀과 상금 10만 달러(약 1억 4400만원)를 거머쥐었다. 대회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를 예고하는 시네마틱 영상이 깜짝 공개돼 현장을 다시 한번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개발자 미니 쇼케이스에서는 △전설 등급 보상 획득 확률이 높아지는 '아메리아의 행운' △오프라인 보상 시스템 '탐색 전투' △경쟁형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 등 11월에 적용될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소개돼 '서머너즈 워'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5-11-02 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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