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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계약이전 '공동경영협의회' 발족...노조, 총파업 대응 결의
[이코노믹데일리] 예금보험공사가 5개 손해보험사(DB·메리츠·삼성·현대·KB)와 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 운영을 위한 공동경영협의회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가교보험사는 MG손보의 보험계약을 이전 받아 전산 이관 작업 진행 후 5개 손보사로 계약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한 공동경영협의회는 가교보험사 운영 및 계약 이전과 관련한 협의기구로 자금지원 원칙, 계약배분 방식 등 협의 사항을 순차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예보에서 개최된 제1차 공동경영협의회를 통해 가교보험사 지배구조를 확정하고 이사회, 사장 선임 등의 사항을 결정했다. 이사회는 5개 손보사의 기획담당임원 및 예보 부서장으로 구성되며 사장은 예보에서 선임된다. 또한 보험금 지급 등 중요 업무는 5개 손보사에서 관련 직원을 파견해 총괄한다. 예보 관계자는 "보험계약자 보호 및 최종 계약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MG손보 노동조합은 공동경영협의체 및 계약 이전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선포했다. MG손보 노조는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총파업 선포 결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05-28 17:30:52
5대 손보 車보험 손해율 85.1%..올해도 지속 상승 전망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5대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을이 85% 이상으로 집계됐다.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수준으로 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손보사의 단순 평균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1%로 전년 동기(80.2%) 대비 4.9%p 상승했다. 1~4월 누적 손해율은 83.1%로 전년(79.3%)보다 3.8%p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4년 연속 이뤄진 보험료 인하 효과가 누적되며 원수보험료가 감소했다"며 "유가 하락 및 나들이객 증가로 사고 보험금도 확대되면서 지난해 대비 손해율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업계는 정비 요금, 부품 수리비 등 원가 요인과 교통량 증가로 인해 올해도 손해율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2025-05-21 11: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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