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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6800억원 규모 강남N타워 인수…사옥 이전 통해 업무 환경 개선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강남N타워를 6800억원 규모에 인수하며 사옥 이전 계획을 확정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쉐어딜(펀드 수익자 교체) 방식을 통해 강남N타워 인수를 결정했으며 매각 주체인 KB부동산신탁과 매각 자문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공개 매각을 철회하고 빗썸과의 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딜은 3.3㎡당 4400만원 수준으로 빗썸은 강남 부동산 시장에서 '큰손'으로 자리매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빗썸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활황으로 사세가 확장됨에 따라 기존 사옥인 삼원타워에서 강남N타워로 이전하여 업무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작년부터 IT 인력 등을 대폭 채용하며 현재 사용하는 사무공간이 부족하게 돼 새로운 사무공간 확보 차원에서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인수 사실을 밝혔다. 강남N타워는 강남구 테헤란로 129에 위치하며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한 핵심 업무 지구(GBD)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7층~지상 24층 규모에 대지면적 3721.82㎡, 연면적 5만1126㎡에 달하는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신축급 프라임 오피스 빌딩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빗썸의 현재 사옥인 삼원타워 맞은편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도 누릴 수 있으며 쾌적한 업무 환경과 현대적인 시설을 갖춰 빗썸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KB부동산신탁은 '케이비강남오피스제1호 리츠'를 통해 강남N타워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매각은 쉐어딜 방식으로 진행된다. 쉐어딜은 부동산 자체를 거래하는 것이 아닌 부동산을 소유한 펀드의 수익증권을 매매하는 방식으로 절차 간소화 및 세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B부동산신탁은 2018년 강남N타워를 약 4860억원에 인수한 후 이번 매각을 통해 상당한 차익을 거두며 성공적인 엑시트를 달성하게 됐다. 한편 빗썸은 강남 부동산 시장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지난해 코레이트타워 인수전과 T412(옛 삼성생명 대치2빌딩) 인수전에도 참여한 바 있다. 비록 당시에는 인수에 실패했지만 이번 강남N타워 인수를 통해 강남 핵심 지역에 사옥을 마련하며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빗썸의 강남N타워 인수는 가상자산 시장 성장과 함께 빗썸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향후 빗썸의 사업 확장 및 부동산 투자 전략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망했다.
2025-02-12 16:00:35
닥터지부터 마녀공장까지…K뷰티 인디 브랜드, M&A 귀한 몸 됐다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전세계적으로 국내 중소·인디 뷰티 브랜드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모셔가는 귀한 몸이 됐다. K뷰티가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높은 수익을 내고 있어서다. 작년 K뷰티 M&A 거래가 최근 10년을 통틀어 가장 많이 성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와 화장품 기업이 국내 뷰티 브랜드 인수에 적극적이다. K뷰티 위상에 힘입어 매각을 타진하는 최대주주가 늘어난 가운데 화장품 M&A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K뷰티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A 시장에서는 뷰티 기업 매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알려진 K뷰티 기업 M&A만 최소 15건 이상으로 알려졌다. 작년 초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모건스탠리PE)는 글로벌 K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화장품 전문업체 스킨이데아 경영권 지분 67%를 인수했다. 1500억원인 스킨이데아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인수대금은 1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작년 6월에는 프랑스계 PEF 운용사 아키메드가 제이시스메디칼을 약 1조원에 품었고, 세계 3개 대형 PEF 중 하나인 CVC캐피탈도 최근 ‘독도토너’로 유명세를 탄 뷰티 브랜드 서린컴퍼니를 8000억원에 품에 안았다.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그룹은 지난달 ‘닥터지(Dr.G))’ 브랜드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대금 등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2003년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한 화장품 기업으로 2023년 매출 1984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을 냈다. 로레알은 닥터지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처럼 명확한 성분 중심의 스킨케어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계약으로 닥터지는 로레알그룹의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에 합류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킨케어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앞서 로레알그룹은 2018년 6000억원을 투입해 국내 화장품 업체 ‘3CE’를 운영하는 스타일난다 인수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로레알그룹은 3CE를 중국,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해 글로벌 색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 앞으로도 큰손 투자자들이 잇달아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피부미용 기기 슈링크로 유명한 클래시스도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클래시스 최대주주인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보유한 지분 60.84%를 매각하기 위해 원매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인캐피탈은 2022년 1월 해당 지분을 6800억원에 인수했다. 화장품 주문자위탁생산(OEM) 업체 매물도 관심이 쏠린다. 화성코스메틱과 지디케이화장품이 대표적이다. 사모펀드 어펄마캐피탈은 화성코스메틱의 매각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하고 원매자를 찾고 있다. JKL파트너스와 퀀테사인베스트먼트, 헤임달프라이빗에쿼티(PE)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보유한 지디케이화장품 지분 54.68%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
2025-01-09 06:00:00
머스크의 xAI, 60억 달러 추가 투자 유치...오픈AI와의 AI 주도권 경쟁 가열
[이코노믹데일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 간의 인공지능(AI)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머스크가 이끄는 AI 스타트업 xAI가 60억 달러(약 8조712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AI 패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24일 테크크런치, 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xAI는 지난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건을 통해 60억 달러의 신규 투자 유치 사실을 알렸다. 이번 투자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블랙록, 피델리티, 엔비디아, AMD, 모건 스탠리 등 내로라하는 거물급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xAI가 현재까지 확보한 투자금은 총 120억 달러(약 17조 4202억원)에 이른다. 기업 가치는 500억 달러(약 72조 6800억원)로 평가받으며 이는 불과 6개월 전과 비교해 두 배나 상승한 수치다. 특히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투자는 이전 펀딩 라운드에서 xAI를 지지했던 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었고 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에 자금을 지원한 투자자들은 xAI 주식의 최대 25%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머스크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투자 네트워크의 존재를 시사했다. xAI는 현재 생성형 AI 모델 '그록' 개발에 주력하며 이를 X(옛 트위터)의 다양한 기능에 접목하고 있다. 또한 오픈AI, 앤스로픽 등 경쟁사를 따라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API를 출시하여 고객들이 제3자 앱과 서비스에 '그록'을 통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최근에는 iOS용 독립 앱을 테스트 사용자들에게 공개했으며 X에서는 '그록2'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록2'는 지난 8월 중순 처음 출시되었지만 그동안 월 7달러인 X의 프리미엄 이상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었다. xAI의 이러한 공격적인 행보는 머스크 CEO의 오픈AI 견제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 설립에 참여했으나 2018년 이사직을 사임하고 투자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이후 오픈AI가 '챗GPT'를 출시하자 "챗봇이 정치적으로 편향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그 대항마로 지난해 7월 xAI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 추진에 강력히 반발하며 여론전에 나서고 있다. 오픈AI는 영리 법인 전환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당국과 초기 논의를 진행 중이다. 머스크는 샘 올트먼 CEO가 오픈AI를 비영리 단체로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영리를 추구하여 투자자와의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오픈AI가 영리 법인으로 전환되면 AI 시장에서 위협적인 경쟁자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나아가 머스크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픈AI 투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머스크 측 변호인은 오픈AI와 MS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오픈AI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 xAI와 같은 경쟁자를 적극적으로 제거하려 한다"며 "(양사의 움직임은) 사실상의 합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MS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통해 (오픈AI가) 부당하게 이익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xAI의 대규모 투자 유치는 AI 시장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을 예고한다. 막대한 자금력을 확보한 xAI가 '그록'을 앞세워 오픈AI를 비롯한 경쟁자들과 어떤 경쟁 구도를 형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12-24 11:22:23
아시아나항공, 1조400억원 상환…합병 후 재무개선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나항공이 13일 채권은행 차입금 1조400억원을 조기 상환한다. 아울러 오는 27일에는 기간산업안정기금 600억원도 변제해 총 1조1000억원의 정책자금을 상환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상환하는 차입금은 채권은행 및 기간산업안정기금이 보유하고 있던 영구전환사채 6800억원과 채권단으로부터 차입한 운영자금대출 4200억원이다. 상환 재원은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납입대금으로 유입된 자금을 활용한다. 이번 차입금 상환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완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가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첫 걸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부채비율도 1000%p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3분기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847%였으나 대한항공의 유상증자대금 유입 및 차입금 상환에 따라 700%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상증자로 인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 개선 효과는 신용등급 변화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12일에는 아시아나항공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받았던 기업 신용등급이 기존 BBB-에서 BBB0로 1노치 등급 상향됐다. 아시아나항공이 신용평가사로부터 BBB0 등급을 받은 건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2024-12-13 10:34:22
'구글 위협하는 AI 검색엔진의 부상'...퍼플렉시티, 10조원대 기업가치 눈앞
[이코노믹데일리] 인공지능(AI) 검색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구글 대항마'로 불리는 AI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Perplexity)가 80억 달러(약 10조6000억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서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퍼플렉시티가 5억 달러(약 68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투자가 성사될 경우 2022년 설립 이후 네 번째, 올해에만 세 번째 투자 유치를 기록하게 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퍼플렉시티의 폭발적인 성장세다. 올해 1월 5억2000만 달러(약 7000억원)에 불과했던 기업가치는 10개월 만에 15배 이상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여름 진행된 투자 당시 30억 달러(약 4조원)였던 기업가치가 불과 몇 개월 만에 2배 이상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WSJ은 "이처럼 짧은 기간에 기업가치를 대폭 상승시켜 추가 투자를 유치하는 것은 실리콘밸리의 기준으로도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오픈AI가 1570억 달러(약 208조원)의 기업가치로 66억 달러(약 8조7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는 분석이다. 현재 퍼플렉시티의 연간 매출은 5000만 달러(약 66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기업가치에 비해 매출 규모는 작지만 올해 3월 1000만 달러(약 130억원)였던 매출이 불과 7개월 만에 5배 증가했다는 점에서 고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퍼플렉시티의 성공 비결은 차별화된 검색 서비스에 있다. 기존 검색엔진이 단순히 관련 웹페이지를 나열하는 데 그쳤다면 퍼플렉시티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요약하여 제공한다. 여기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의 신뢰도도 한층 높아졌다. 이러한 퍼플렉시티의 성장은 AI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준다. 단순한 모델 성능 경쟁을 넘어 실제 효용성이 중시되는 추세다. 테크 업계의 한 관계자는 "퍼플렉시티는 AI를 실제 검색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접목했으며 검색엔진의 수익성은 이미 구글이 입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지배자인 구글도 이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AI 개요(오버뷰)' 기능을 도입했으며 오픈AI 역시 챗GPT에 유사한 검색 기능을 추가하며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퍼플렉시티의 이번 투자 유치가 성공할 경우 AI 검색 시장의 판도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구글이 독점해온 검색 시장에 실질적인 경쟁자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편 국내에서도 퍼플렉시티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자사 가입자들에게 퍼플렉시티의 프로 버전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통신사가 글로벌 AI 검색 서비스와 제휴를 맺은 첫 사례로 AI 검색 시장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2024-10-21 1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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