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02 월요일
안개
서울 -2˚C
흐림
부산 1˚C
안개
대구 -2˚C
맑음
인천 -3˚C
흐림
광주 1˚C
눈
대전 -1˚C
흐림
울산 3˚C
맑음
강릉 0˚C
흐림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8K'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SK브로드밴드, 속도 2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7' 공유기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SK브로드밴드(대표 김성수)가 기존 와이파이6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차세대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7’을 29일 출시했다. 4K·8K 초고화질 스트리밍과 고사양 게임 등 대용량 콘텐츠 이용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끊김 없는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5GHz 대역 기준 최대 2.88Gbps의 무선 속도를 지원하며 유선 속도 역시 최대 2.5Gbps까지 구현한다. 기가 인터넷의 대역폭을 손실 없이 무선으로 전환해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4GHz와 5GHz 주파수를 동시에 연결하는 ‘멀티 링크’ 기술을 적용해 여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해도 데이터 지연을 최소화했다. 디자인 혁신도 눈에 띈다. 기존의 투박한 안테나를 기기 내부로 숨긴 ‘플랫 안테나’ 디자인을 채택해 미니멀한 외관을 완성했다. 안테나를 내장했지만 최적의 각도로 고정해 신호 효율과 연결 안정성은 오히려 높였다. 또한 접고 펼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거실이나 TV 뒤 등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러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4대 디자인상인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K브로드밴드는 친환경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공유기 외부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커버 옵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기존 와이파이 통합 상품 이용 고객은 월 1100원만 추가하면 최신 공유기를 사용할 수 있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유선사업본부장은 "기가 와이파이7은 성능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맞춤형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1-29 11:00:43
KT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로 AI 생태계 이끈다
[이코노믹데일리] "데이터 센터의 산업과 AI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저희들의 기술력을 한 발짝 앞서서 선도적으로 이끌고자 한다" 허영만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본부장은 11일 서울 양천구에서 열린 ‘AI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에서 KT 클라우드가 제시하는 국내 AI 생태계의 비전을 이같이 밝혔다. KT 클라우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내 AI 생태계 전체를 선도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서울 양천구 AI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서는 센터에 적용된 기술과 설비, KT 클라우드의 중장기 전략이 소개됐다. 센터는 'AI 스튜디오'와 'AI 인프라랩스'로 구성되며 액체 냉각(리퀴드 쿨링) 기술 실증,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무인 점검, 데이터센터 부하 실험 등을 수행한다. 특히 국내 적용 사례가 많지 않은 액체 냉각 방식을 지속적으로 실증을 진행해 향후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AI 스튜디오는 데이터센터 기술과 KT 클라우드의 미래 청사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D2C 액체 냉각 장치, 액침 냉각 기술, DIMS 인사이트, 패스파인더 기술 등을 모형·부품·영상으로 설명해 방문객들이 기술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KT 클라우드 관계자는 "KT 클라우드는 20년 이상 축적된 운영 기술과 전국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경험을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300메가와트(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인프라랩스는 개별 기술만 부분적으로 검증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냉각·부하·AI 관리 기술을 통합해 한 번에 실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2C 액체 냉각 방식, 서버 부하 테스트, AI 기반 서버 관리 기술 실험이 동시에 이뤄진다. 센터는 1kW급 모듈 8개(총 8kW)로 구성한 서버형 액체 냉각 시스템을 통해 냉각 효율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랙형 부하기를 활용해 냉각수 유량·압력·온도 등 조건도 검증하고 있다. 최근 AI 반도체 성능이 1~2년 단위로 급증하면서 앞으로는 기존 공기 냉각 방식 시스템만으로는 열을 효율적으로 내리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 KT 클라우드의 실증 결과에 따르면 액체 냉각 방식은 기존 공기 냉각 대비 최대 60%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지만 구현 난이도가 높고 인프라 비용이 약 20% 더 들어 국내에 축적된 관련 데이터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허 본부장은 “KT 클라우드는 이러한 기술적 요소를 한 발 앞서 연구하고 실증해 표준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업계 전체가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KT 클라우드가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1 16:00:43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12월 공식 출범
[이코노믹데일리] HD현대그룹 조선 계열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조선'이 합병을 최종 확정하고 통합 법인 'HD현대중공업'으로 오는 12월 1일 공식 출범한다. HD현대중공업은 2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국민연금을 포함한 주주의 98.54%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HD현대미포 역시 같은 날 열린 주총에서 87.56%의 찬성률로 합병안을 의결했다. 양사는 지난 8월 K-방산 선도, 초격차 기술 확보, 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합병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열사 간 합병으로 지배구조 변화가 없고 경쟁 제한 우려도 없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이번 합병은 두 조선사의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전략으로 조선·방산 분야 경쟁력을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통합 HD현대중공업'은 '기존 HD현대중공업'의 함정 건조 기술력과 'HD현대미포'의 도크·설비·인적 역량을 결합해 방산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함정·특수선 중심의 방산 라인업 확대와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연구개발(R&D) 및 설계 역량을 통합해 기술개발 리스크를 줄이고 환경규제 대응 속도를 높인다. 쇄빙선 등 특수목적선 시장에서도 실적과 경험을 결집해 신규 수주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통합 법인은 오는 2035년까지 매출 37조원(방산 부문 10조원 포함)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 2024년(19조 원)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방산·친환경 선박 등 고부가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합병 필요성과 전략적 효용성을 주주들 역시 인정한 것"이라며 "양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총결집해 미래 조선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3 18:07:2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KT '해킹 보상' 오늘 마감... 6개월간 100GB·OTT 무료 제공
2
[현장] 삼성·인텔·교보문고의 AI 삼각편대... 서점에서 만난 '갤럭시 북6'
3
[현장] 인텔, 18 나노 공정 기반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공개…AI PC 시장 반등 노린다
4
"매출보다 신뢰가 먼저"...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액 환불 '통큰 결단'
5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온 AI…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예고
6
엔비디아 돈으로 AMD 키우는 오픈AI? 젠슨 황이 '배신감' 느낀 결정적 이유
7
'칼 빼든' 금융당국, 롯데손보 개선안 불승인…KDB생명 절차 밟나?
8
삼성·SK, 2월 'HBM4 대전' 개막... AI 반도체 패권 다툰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중국을 제대로 알자 ⑧】 중국의 통제는 억압이 아니라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