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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오는 15일 벤츠 C클래스 라이브 커머스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성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성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방송 중에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고 이번달 내 C 200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메르세데스-벤츠 5월 공식 프로모션에 한성자동차 애프터서비스(AS) 보증 연장 1년, 평생 무료 엔진오일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앞서 메르세데스-벤츠 C 200은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 출력 204마력, 복합 연비 12km/l를 실현한다.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플러스, 앞좌석 통풍 시트 등 고급 사양도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또한 방송 시간 내 상담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인 CGV 씨네드 셰프(2인)와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1박2일 숙박권을 증정하기도 한다. 방송 링크를 통해 C 200 외 다른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이번달 공식 프로모션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의 매력과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2 14:24:52
트럼프發 25% 관세 우려…벤츠·현대차, 美 현지 생산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24일 미국 오토모티브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하랄드 빌헬름 벤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투자 설명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동차에 관세 25%를 매길 경우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1%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벤츠 승용차 사업부는 매출과 이자·세금 차감 전 영업이익(EBIT)이 각각 1080억 유로, 87억 유로였다. 여기서 영업이익률이 1% 줄어든다는 것은 10억 유로(1조5000억원)가량이 감소한다는 것을 뜻한다.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모든 종류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며 관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를 준비 중임을 암시했다고 전해진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현지 생산 증대다. 벤츠는 미국 앨라배마주 공장에서 C클래스나 E클래스에 속하는 모델을 추가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모티브뉴스는 벤츠가 오는 2027년 2분기부터 GLC 크로스오버를 미국에서 생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GLC는 작년 미국에서 6만4163대가 판매되며 현지에서 두 번째로 잘 팔린 모델에 오른 바 있다. 칼레니우스 CEO는 "생산라인을 재배치하는 것은 최소 2년에서 최대 4년이 걸리지만 우리는 미국에서 더 큰 성장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벤츠는 현재 60%가량인 미국 현지 생산 비율을 오는 2027년 7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그룹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기아 조지아공장의 총 연간 생산량을 120만대까지 끌어올려 현지 생산 비중을 70% 정도로 늘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오토모티브뉴스는 "트럼프 관세가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큰 혼란을 주고 있다"며 "유럽 내부에서는 미국산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현재 10%에서 2.5%까지 낮춰야 한다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2025-02-24 0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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