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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 완성"...LG전자, 갤러리 플러스 서비스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다채로운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LG 갤러리 플러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웹OS 서비스를 강화한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LG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 미술·게임 등 좋아하는 콘텐츠를 감상하고 이를 통해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명화, 게임 일러스트 등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클래식한 미술 작품 외에도 게임과 영화 등 다양한 이미지까지 제공한다. 또한 명화뿐 아니라 게임 일러스트나 영화 포스터·좋아하는 캐릭터 등을 TV에서 감상하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를 확인, 유럽 최대 게임사 유비소프트 등과 협업했다. 이번 LG 갤러리 플러스는 최근 한국,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20개국 등 23개 국가에 출시됐다. LG전자는 웹OS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상뿐 아니라 아트, 게임 등으로 콘텐츠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엑스박스(Xbox)와 파트너십을 맺고 웹OS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 서비스를 추가해 게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기도 했다. 또한 LG 웹O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하는 2025 미국 가전정보기술(IT)제품박람회(CES) 혁신 사이버보안 부문과 영국 정보기술(IT)전문매체 AV포럼의 베스트 스마트 시스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조병하 LG전자 MS사업본부 웹OS플랫폼사업센터장 전무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트, 게임 등 다양한 고품질 콘텐츠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 웹OS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5 10:56:43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9, 美 매체로부터 '극찬'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9이 최근 미국의 주요 글로벌 정보통신(IT) 매체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M9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적용했으며 4K 해상도, 165Hz 주사율, 0.03ms(GTG)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4K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 프로, AI 화질 최적화, 액티브 보이스 프로 등 AI 기능을 통해 콘텐츠 시청 편의성을 높인다. 미국 IT 매체 톰스가이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 M9은 전작 대비 비약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룬 제품"이라며 "32형 4K QD-OLED 패널이 뛰어난 명암비와 색감을 구현해 영화 감상 경험을 향상시킨다"고 호평했다. 이와 함께 미국 IT 매체 테크아리스는 스마트 모니터 M9에 10점 만점에 9.7점을 부여하며 올해의 톱픽 제품으로 선정했다. 테크아리스는 "색감은 강렬하고 생생하며 퀀텀닷 백라이트 덕분에 색상이 바래지 않는 놀라운 밝기를 경험할 수 있는 모니터"라며 "QD-OLED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모니터 M9은 현존하는 어떤 모니터와 견주어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M9은 단순히 삼성 모니터의 최상위 모델이 아니라 기존의 틀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호평하며 별 5개(5점 만점)와 함께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모니터 M9은 지난해 11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상품성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2025-08-10 14:37:51
SK바사, R&D 투자에 영업손실…파이프라인 확대로 중장기 성장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백신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2분기 연결 매출은 1619억원, 상반기 누적 매출은 31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68억원) 대비 약 6배 증가한 규모이며 1분기(1546억원)보다도 소폭 상승했다. 다만 파이프라인 임상과 R&D 및 설비 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손실은 37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R&D 비중은 2022년 24.7%에서 2023년 31.7%, 2024년 39.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백신 파이프라인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세포배양 기반 인플루엔자 백신 '스카이셀플루'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수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북반구 출하 준비와 함께 내달부터 국내 25-26절기 물량도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수두 백신 '스카이바리셀라'는 범미보건기구(PAHO) 공급 계약에 따라 3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되고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는 지자체 공급 확대와 함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특히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 'GBP410'은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국에서도 임상시험계획(CTA)을 승인받으며 글로벌 후기 임상이 본격화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410 상업 생산을 위해 안동 L HOUSE 증축을 완료하고 글로벌 공급을 위한 cGMP 인증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영·유아 및 성인용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과 mRNA 기반 일본뇌염 백신도 하반기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질병관리청 주관 조류독감(H5N1) 백신 개발 정부 지원 과제에 선정되며 국가 방역체계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구개발뿐 아니라 글로벌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독일 IDT 바이올로지카와의 협력을 통해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분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며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다. 독감백신과 RSV 예방항체 주사의 계절 수요 확대, IDT CDMO 사업 확장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공격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08-04 17: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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