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22 금요일
구름
서울 28˚C
흐림
부산 29˚C
흐림
대구 30˚C
구름
인천 28˚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7˚C
흐림
강릉 28˚C
구름
제주 3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Design Award'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현대건설, 'K-디자인 어워드 2025' 2관왕…글로벌 조경·커뮤니티 디자인 경쟁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은 ‘K-디자인 어워드 2025(K-Design Award 2025)’에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아르쿠스(Arcus)’와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의 ‘트라이앵글 하우스(Triangle House)’로 공간 디자인 부문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전체 참가사 중 공간 부문 2관왕을 동시에 차지한 기업은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K-디자인 어워드’는 홍콩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대만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23개국 300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단 35개만이 골드 위너에 선정됐다. 수상작 ‘아르쿠스’는 아치형 구조와 곡선미를 강조한 2층 규모 티하우스로 연못과 암석정원을 배경으로 한 진입부 조명 연출과 실내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트라이앵글 하우스’는 삼각형 모티브와 개방형 설계로 조형미와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야간 조명을 통한 단지 경관 가치 향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자미탄(紫薇灘)’,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House of THE H)’ 등 5개 작품이 위너(Winner)로 선정돼 현대건설은 총 7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IDEA, iF, Red Dot)과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등 국제 디자인 대회에서도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플라워쇼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에서 성균관대와 협업한 ‘정원이 속삭이다(Garden Whispers)’로 국내 건설사 최초 쇼가든 부문 실버길트 메달을 수상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경과 커뮤니티 디자인을 통해 삶의 감각을 확장하고 예술성과 지속가능성을 담아내는 노력이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공간 디자인으로 입주민의 감성적·문화적 만족을 책임지는 주거문화를 지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0 14:28:01
LG유플러스 와이파이7·도어캠,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의 차세대 와이파이(Wi-Fi) 공유기 ‘와이파이7’과 현관 보안 카메라 ‘도어캠’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레드닷 수상으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인정받는다. 매년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본상을 수상한 와이파이7 공유기는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라는 제품의 핵심 기능을 스탠딩 구조와 고급스러운 소재를 통해 디자인적으로 잘 구현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안테나를 내부에 탑재해 간결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외형을 갖췄으며 무광 검정색을 적용해 어떤 실내 환경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곧 출시 예정인 도어캠 역시 설치되는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품격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유플러스는 제품 본연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15년부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 꾸준히 제품을 출품해 왔으며 이번 와이파이7 공유기와 도어캠 수상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77개 이상의 상을 받았다. 특히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만 30여 개의 상을 수상하며 고객의 사용성과 심미적 만족도를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 철학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1년 연속 수상 기업에게 주어지는 ‘iF 톱 라벨(Top Label)’을 획득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제품의 기능적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지혁 LG유플러스 CX디자인 담당(상무)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관점에서 감동적인 디자인을 고민한 결과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9 14:52:4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대통령 지시에도…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는 법적 근거 없다
2
AI가 키운 전력 수요…해법은 '에너지 고속도로'
3
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직보"…건설사 옥죄는 정부, 구조 개선은 뒷전
4
은행권, 핀테크·유통업권과 '경쟁→협업'…플랫폼 동맹 가속
5
"미국선 웃고 중국선 울었다"...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희비'
6
5대 생보사 상반기 희비…삼성·신한 웃고, 한화·교보·NH농협 울었다
7
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 확정…유재석과 만난다
8
넥슨 '아이콘매치', '리버풀의 심장' 제라드 합류… 선예매 10분 만에 매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위고비, 치료제지 미용이 아니다...의료계 주객전도 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