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8 화요일
흐림
서울 11˚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11˚C
흐림
인천 9˚C
흐림
광주 9˚C
흐림
대전 12˚C
흐림
울산 12˚C
맑음
강릉 12˚C
맑음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F-150 라이트닝'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포드 F-150 라이트닝, 배터리 결함 의혹으로 리콜
[이코노믹데일리] 포드가 SK온 배터리가 탑재된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모델을 자체 리콜한다. 차량 화재와 관련해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 셀 결함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13일 포드 전문 플랫폼에 따르면 지난 2022~2024년 사이 제조된 F-150 라이트닝 모델이 리콜 대상이다. 포드는 차량 내부 고전압 배터리 셀의 제조 결함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어 "충전 및 방전 사이클을 반복한 후 내부 단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포드는 "배터리 셀 결함과 관련된 5건의 화재사고를 보고를 받은 상태"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수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는 "배터리 내부 단락은 배터리 화재 후에는 정확한 원인을 밝혀낼 수 없다"며 "그렇기에 만약 SK온의 배터리 문제라 하더라도 100% 책임을 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상에 관해서는 "강제 리콜 같이 명확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100% 배상을 해줘야 하지만 자체 리콜의 경우에는 두 기업이 책임 여부를 따져 배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SK온 관계자는 "리콜 건은 배터리 문제로 추측되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025-03-13 15:09: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태영건설, 순이익 431억원 기록... PF 구조조정은 여전히 부담
2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취소… 공원 관람은 가능
3
LG화학, 수익성 악화로 배터리 분리막 사업 구조조정 돌입 전망
4
키움증권, 개장 직후 MTS 거래 지연…이틀째 시스템 장애
5
네이버 쇼핑앱, 출시 첫 달 신규 설치 1위… '테무' 제쳤다
6
헌재, 오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헌정 두 번째 파면 여부 결론
7
트럼프發 관세 폭탄에도 끄떡없는 K-엔터·콘텐츠株…'무풍지대' 위력 과시
8
[데스크칼럼] '정치' 없었던 윤석열의 정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공매도 재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거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