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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FIA 포럼 부산 2025'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국제파생상품협회(FIA)와 공동으로 'FIA 포럼 부산 2025(FIA Forum Busan 2025)'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본 포럼은 FIA가 아시아·북미·유럽 주요 금융중심지에서 해당 지역 대표 거래소와 협력해 개최하는 글로벌 파생상품 컨퍼런스로 시장인프라·제도 개선·기술변화 등 권역별 파생시장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업계 미래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금융기관을 비롯한 △CME·Eurex 등 해외거래소 △JP모건·Barclays 등 투자은행 △S&P·FTSE Russell 등 지수사업자 주요인사가 행사 및 패널토론에 참여해 한국 파생시장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 2개의 패널 토론 세션으로 구성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한국 파생시장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박상욱 본부장보, JP모간 아시아 파생매매 담당 Justin Laughlin 이사 등이 참석해 유동성, 투자자 저변 측면에서 한국시장 현주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관점에서 본 한국 파생시장 접근성'에 대해 S&P 글로벌 지수상품 담당 Sean Freer 이사,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아시아 주식파생상품 총괄 김민아 이사 등이 참여해 외국인 투자자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시장 접근성과 그간의 개선 성과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글로벌 투자자 유입 확대를 위한 해외기관과의 연계 협력방안 등을 제언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시간 확대 경쟁, 가상자산 등 적극적인 신상품 도입 등 최근 업계동향에 대해 다양한 시장참여자들과 활발히 논의하고 한국 파생상품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9-01 14:17:19
요즘 뜨는 영화 'F1'에 등장한 메르세데스-AMG 차량 종류는?
[이코노믹데일리] ※김지영의 카(CAR)멜레온 코너는 다양한 몸의 색깔을 띠는 카멜레온처럼 차(車)와 관련해 독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다양한 소식을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세요! <편집자주> 요즘 가장 흥행하는 영화인 'F1'. 이 영화는 레이싱 세계로 돌아온 전설의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헤이스는 과거 F1 경주 중 큰 사고를 당하고 은퇴했지만 무너져가는 팀을 돕기 위해 다시 돌아와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함께 새로운 팀에서 경주에 도전한다. 이후 협동을 통해 헤이스는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명연기에 이번 영화는 지난 1일 기준 누적 관람객 58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레이싱 차량들 중 메르세데스-AMG는 영화 제작을 위해 포뮬러1팀의 전문 노하우를 전달하면서 현재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고성능 차량과 스포츠카 모델을 지원했다. 스크린에서는 메르세데스-AMG 공식 FIA F1 세이프티 차량과 메디컬 차량뿐 아니라 메르세데스-AMG SL, G-클래스, GT 등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한다. 이 영화는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실제로 전 세계 포뮬러1 경주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특히 메르세데스-AMG는 F1 더 무비에 공식 프로모션 파트너로 참여하며 이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T 63 4MATIC+ APXGP 에디션을 선보였다. 해당 에디션은 영화 속 가상의 레이스 팀인 APXGP 포뮬러 1 팀의 디자인에서 영감 받은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장비 세부 사항을 갖췄으며 전 세계 총 52대 한정으로 제공된다. 앞서 지난 5월 F1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APXGP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먼저 차량 외관은 APXGP 전용 에디션 색상으로 도장했으며 포뮬러 1 팀 특유의 디자인을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적용했다. 실내에도 시트 스티칭, 스티어링휠, 도어 패널, 계기판 및 센터 콘솔 등에 레이스 골드 색상의 디테일을 더했으며 마누팍투어 도어 실 트림에는 AMG 로고가 블랙으로 양극 처리돼 있다. 차량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585마력(hp)의 출력으로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2025-07-05 06:00:00
한국타이어, '포뮬러 E' 전기차 레이싱 소재 브랜드 필름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EV)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필름을 15일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이 브랜드 필름을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 공개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 테크놀로지 리더십과 미래지향적 브랜드 철학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브랜드 필름을 포뮬러 E와의 여섯 번째 협업 성과물이라고 소개했다. 이 중 지난해 7월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회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이 맥라렌, 포르쉐 등 슈퍼카 브랜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포뮬러 E 레이싱카에 장착돼 극한 질주를 펼치는 역동적 장면을 담아냈다. 이번 영상 도입부에서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등 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한 제품 개발 과정을 정제된 영상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포뮬러 E 레이싱카와 초고속 질주에 나서는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몰입감을 높였다.
2025-04-15 10:08:03
GM·TWG 모터스포츠, 캐딜락 포뮬러 1팀 출전 승인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제너럴 모터스(GM)는 캐딜락 포뮬러 1팀이 오는 2026년 3월부터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11번째 그리드에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캐딜락 포뮬러 1팀은 GM과 TWG 모터스포츠가 후원하는 팀으로 미국을 기반으로 한 F1팀이다. 두 기업은 GM의 엔지니어링 역량과 TWG그룹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 팀을 구성하고 잇다. 캐딜락 팀은 지난 8일 FIA로부터 오는 2025년 시즌 출전 요건을 충족했다는 확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10개 팀과 함께 그리드에 합류해 경쟁할 예정이다. GM과 TWG 모터스포츠는 지난 1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반을 다져왔으며 오는 2026 시즌을 앞두고 기술 개발, 시설 확장, 인재 영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GM 퍼포먼스 파워유닛 회사는 조만간 첫 V6 엔진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캐딜락 포뮬러 1팀은 향후 레이팅 차량의 차체(섀시) 및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파워유닛)을 직접 제작하는 '풀 워크스 팀'을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모하메드 벤 술라엠 FIA회장은 "(캐딜락 포뮬러 1팀이 합류한)이날이 F1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2025-03-10 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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