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01 일요일
흐림
서울 -2˚C
맑음
부산 -2˚C
맑음
대구 -1˚C
눈
인천 -2˚C
흐림
광주 -3˚C
맑음
대전 -4˚C
흐림
울산 -3˚C
맑음
강릉 -3˚C
흐림
제주 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HLB제약'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병오년 맞아 제약·바이오 '말띠 경영진'은 누구?
[이코노믹데일리]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경영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말띠가 상징하는 추진력과 돌파력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말띠 경영진으로는 1954년생 박순재 알테오젠 회장,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1966년생 박재형 HLB제약 대표 등이 꼽힌다. 박순재 알테오젠 회장은 항체·단백질 의약품 제형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알테오젠을 설립했다. 박 회장은 ‘약을 하나 파는 회사가 아니라 여러 약에 쓰이는 기술을 파는 회사’라는 신념 아래 플랫폼 기술을 택했고 설립 6년 만인 2014년 바이오기업 최초로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IV) 치료제를 피하주사(SC)제형으로 전환하는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플랫폼 기술 ‘ALT-B4’ 개발에 집중했다. 해당 기술은 투여 편의성 개선과 특허 수명 연장, 시장 확대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알테오젠의 외형 성장은 2020년 MSD(머크)와 기술수출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알테오젠은 ALT-B4를 활용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SC 제형 전환을 목표로 한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했고 이는 글로벌 톱티어 제약사와 플랫폼 기술 단독으로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첫 사례다. 이후 알테오젠은 인타스, 산도즈 등 글로벌 제약사와의 추가 계약으로 ALT-B4의 범용성을 입증했다. ALT-B4는 지난 2014년 미국 물질특허로 등록을 통해 2043년까지 권리가 유지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다이이찌산쿄와 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고 관련 업프론트 수익이 반영되며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알테오젠은 2026년 코스피 이전 상장을 준비 중이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2세 경영인으로 초기부터 ‘단기 실적보다 연구개발’을 강조해왔다. 그는 2009년 GC녹십자 전무로 합류해 혈액제제와 백신 등 국가 필수의약품 중심 전략을 분명히 했다. 2010년에는 지주회사 체제(GC녹십자홀딩스)전환을 결정해 GC녹십자는 의약품·백신 제조에 집중하고 GC녹십자홀딩스는 투자·지배구조를 관리에 집중하도록 구조를 개편했다. 2013년 이후 부터는 글로벌 백신 전략을 본격화했다. 독감 백신, 수두·B형간염 백신을 중심으로 WHO PQ(사전적격성 평가) 확보 전략을 추진했다. 이는 선진국 민간 시장보다는 국제기구 조달, 신흥국 공공 백신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혈장치료제 연구를 비롯해 백신 위탁생산(CMO), 진단 관련 사업 등에 참여하며 GC녹십자 정체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허 회장은 이 시기에 ‘제약사는 위기 때 존재 이유가 증명된다’라는 목소리를 내며 수익보다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최근에는 알리글로와 미국 내 6개의 혈장센터가 FDA 승인에 성공하며 현지공급망을 구축했다. GC녹십자는 오는 2027년까지 혈장센터 2곳을 추가 개설해 총 8개 센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2019년 HLB제약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수익성이 낮은 품목을 정리하고 생산·영업 구조를 효율화하는 동시에 연구개발 조직을 재정비했다. 3년간 기초를 다진 뒤 2022년 HLB그룹 시너지 전략을 본격화했다. HLB제약은 HLB생명과학, HLB이노베이션 등과 협업을 통해 그룹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가능성을 검토했고 개량신약·복합제 일부는 임상 또는 허가 단계로 진입했다. 여기에 기존 의약품을 통한 안정적 현금 창출과 개량신약·신약 파이프라인의 단계적 확대라는 투트랙 전략을 유지하며 무리한 인수합병이나 고위험 투자를 피한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HLB제약이 ‘HLB그룹 제약 컨트롤타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1-06 17:22:53
HLB그룹, 'HLB 학동 사옥' 개소식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HLB그룹은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HLB 학동 사옥’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양곤 HLB그룹 이사회의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경영진과 계열사 대표이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학동 사옥은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HLB를 비롯해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테라퓨틱스, HLB글로벌 등 서울 소재 주요 계열사가 한 공간에 집결함으로써 계열사 간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LB그룹은 지난해 2월 해당 건물을 매입한 이후 약 2년에 걸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그룹의 핵심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간 전반에 녹여냈다. 그룹 슬로건인 ‘Human Life Better’를 중심으로 △Create(창의) △Challenge(도전) △Collaborate(협업) △Concentrate(몰입) △Change(변화) △Communicate(소통) 등 6대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이를 각 층의 기능과 동선, 공간 구성에 유기적으로 반영해 미적 완성도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옥상에는 임직원들이 휴식과 영감을 나눌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으며 특히 ‘느리게(Lento)’라는 의미에 HLB의 창업연도인 ‘1975년’을 결합한 카페 ‘렌토 1975’는 모든 임직원이 일상에서 포용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토록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HLB그룹은 학동 사옥을 통해 계열사 간 물리적·심리적 경계를 허물고 영감과 창의, 협업이 자연스럽게 순환하는 새로운 업무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또한 각 계열사의 전략이 개별 기업은 물론 그룹의 중장기 이익에 부합하도록 하고 계열사 간 기술 협업을 본격화함으로써 그룹의 핵심 성장 전략인 ‘점·선·면' 전략이 신속하게 구현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행보는 각 계열사의 단독대표 체제 확립을 통해 실행력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는 그룹의 인사·경영 기조와도 궤를 같이한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개소식 기념사를 통해 "새 사옥에서 우리는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도전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역할로 HLB가 한번 더 비상하는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25-12-23 17:36:49
HLB제약, 제네릭 개발 경쟁력 강화…5개 품목 생동성 판정
[이코노믹데일리] HLB제약이 의약품 개발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지속해온 연구개발(R&D) 투자가 점차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28일 HLB제약에 따르면 올해 경구용 항응고제 ‘에독사반’ 퍼스트 제네릭을 포함해 총 5개 제네릭 의약품의 생물학적 동등성(생동성) 평가를 통과했다. 생동성 판정을 받은 품목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펠루비프로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프란루카스트’ △천식·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몬테루카스트’ 등이다. 해당 5개 성분의 합산 시장 규모가 약 5000억원에 이르는 만큼 HLB제약은 생동성 확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LB제약은 그동안 수탁 생산을 통해 축적한 생산 기술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의약품 개발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제네릭 개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왔다. 현재는 전립선암 치료제 ‘엔잘루타마이드’ 제네릭의 품목 허가를 추진 중이며 이를 기점으로 항암제 제네릭 라인업을 확대하고 종합병원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HLB제약은 제네릭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개량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향남에 제네릭·개량신약 생산을 위한 GMP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공장이 완공되면 원가 경쟁력과 품질 통제력을 동시에 확보해 수익성과 시장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그동안 추진해온 의약품 개발 투자가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제네릭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항암제 제네릭과 개량신약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성장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09:36:35
HLB제약 3분기 누적 매출 1422억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HLB제약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자회사로 편입된 신화어드밴스의 온기 실적이 반영되며 의약품 제조와 유통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시너지가 가시화된 결과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억3000만원으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신화어드밴스의 기존 적자 구조와 일회성 원가 부담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대표 브랜드 ‘콴첼’을 기반으로 종합 헬스케어 카테고리로 확장한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알부민’은 홈쇼핑 채널에서 월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향후 PDRN 제품과 ‘알부민329’ 등 신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세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문의약품 부문도 기존 주력 제품의 견조한 성장과 환절기 항생제·호흡기 치료제 매출 확대와 신규 도입 품목의 시장 안착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신화어드밴스 편입으로 전사 누적 매출 성장률은 상반기 17.8%에서 36.7%로 확대됐으며 제조부터 판매·유통까지 밸류체인 시너지가 본격화됐다. HLB제약은 4분기에도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의 흑자 기조가 유지되고 전문의약품 부문은 가동률 상승과 원가율 개선으로 선순환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화어드밴스 부문은 유통 효율화와 수익 구조 혁신을 통해 손익 개선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의약품 제조와 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시너지가 가시화되며 회사 성장 엔진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며 “제품 경쟁력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강화해 매출 확대와 안정적 수익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7:12:46
FDA, 가바펜틴·프레가발린 '자살 사고 경고' 추가
[이코노믹데일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경통과 간질 치료 등에 쓰이는 가바펜틴과 프레가발린 계열 약물인 ‘가바펜티노이드’에 대해 새로운 안전성 경고를 추가했다. 이번 경고에는 치료 중 뿐만 아니라 약을 중단한 뒤에도 자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7일 FDA에 따르면 지난 6월 가바펜티노이드 계열 약물 제조사들에 제품 라벨 변경을 공식 통지했으며 이에 따라 △뉴론틴 △리리카CR △호리존트 △그랠리즈 등의 약물 라벨이 개정된다. 기존에도 항경련제 계열 약물이 복용 중 자살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FDA는 이번 개정을 통해 약물 중단 후에도 자살 사고와 행동이 보고됐다는 점을 새롭게 명시했다. 이에 FDA는 "환자가 약을 끊는 경우에도 기분 변화나 자살 관련 징후를 세심히 살펴야 한다"며 "약물을 갑자기 중단하지 말고 최소 1주 이상 서서히 줄여야 한다는 지침도 새로 추가됐다"고 말했다. 라벨 변경에는 자살 사고 경고뿐 아니라 금단 증상과 신생아 금단 증후군 위험도 포함됐다. 프레가발린과 가바펜틴을 갑자기 중단할 시 불면, 불안, 구역, 두통, 심한 경우 우울증과 자살 사고가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FDA에 접수됐다. 또한 산모가 분만 직전에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와 함께 가바펜틴노이드를 투여받으면 신생아 금단 증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경고도 새로 추가됐다. 국내 츨시 된 프레가발린과 가바펜틴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은 △삼진제약 뉴로카바피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뉴로펜틴캡슐 △종근당 가바렙캡슐 △한미약품 프레발린 △보령바이오파마 가바프로캡슐 △대웅바이오 리리베아 △셀트리온제약 리프레가 △비보존제약 뉴바틴캡슐 △동아에스티 동아가바펜틴캡슐 △일동제약 메가펜틴캡슐 △HLB제약 씨트펜틴캡슐 △HK이노엔의 카발린 등이 있다.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개정 사항에 대해 식약처 권고가 있을 경우 이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현재 정보 안정성 정보를 수집해 검토 중이다"며 "검토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상황에 대해 해외 안전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어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8-07 10:41: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메이플키우기', 확률·잠수함 패치 논란…회복되는 넥슨 신뢰 '흔들'
2
넥슨, '메이플키우기' 어빌리티 오류 무공지 대처…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 사과
3
[현장] 삼성·인텔·교보문고의 AI 삼각편대... 서점에서 만난 '갤럭시 북6'
4
[현장] 인텔, 18 나노 공정 기반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공개…AI PC 시장 반등 노린다
5
"매출보다 신뢰가 먼저"...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액 환불 '통큰 결단'
6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온 AI…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예고
7
AI 안경, 스마트폰 이후를 노리다…번역·비서·검색 품은 차세대 웨어러블
8
삼성·SK, 2월 'HBM4 대전' 개막... AI 반도체 패권 다툰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중국을 제대로 알자 ⑧】 중국의 통제는 억압이 아니라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