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28 금요일
맑음
서울 6˚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9˚C
맑음
인천 6˚C
맑음
광주 9˚C
맑음
대전 7˚C
맑음
울산 10˚C
맑음
강릉 8˚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ISO22301'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G유플러스 방송·IPTV, 재난 대응 능력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방송중계 및 IPTV 서비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LG유플러스는 방송과 IPTV 서비스를 총괄하는 안양국사가 업무 연속성 관리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글로벌 인증 기관 DNV로부터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SO 22301은 지진, 화재 등 중대한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핵심 업무를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위기 대응 역량과 복구 체계의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기에 통신 인프라의 안정성을 입증하는 핵심 기준으로 통한다. 특히 방송 서비스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는 핵심 수단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다. 이번 인증은 LG유플러스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방송중계와 IPTV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음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셈이다. LG유플러스의 ISO 22301 인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회사는 앞서 데이터센터인 평촌메가센터와 평촌2센터, 주요 통신 거점인 상암국사와 대전오류국사에서도 동일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안양국사 인증까지 더해지면서 데이터센터부터 핵심 통신국사에 이르기까지 주요 서비스 전반의 업무 연속성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정하준 LG유플러스 유선플랫폼운영담당(상무)은 “이번 인증은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복구를 통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을 통해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7 11:32:4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카카오, '원화 스테이블코인' 개발 착수…김범수 사법 리스크 해소 후 '광폭 행보'
2
[크래프톤 심층해부 ①] '1조 클럽'의 역설…왜 개인 투자자는 크래프톤을 떠나는가
3
C커머스 이어 C뷰티까지…K뷰티·국내 유통시장 전방위 압박
4
[현장] 대기업은 준비됐지만 협력사는 멈췄다…CBAM이 드러낸 공급망 탄소데이터 격차
5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20조 빅딜' 임박… 합병 후 나스닥 직행한다
6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 뚫렸다…텔레그램 위장 악성코드 유포 논란
7
[크래프톤 심층해부 ②] 개발 명가의 추락…'인조이'와 IP 리스크에 흔들리다
8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한수원 입찰제한 소송 승소...'공공사업 제약 풀렸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한국 정치, 이대로는 안 된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