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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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3200억 규모 두바이 '이머시브 타워' 단독 시공
[이코노믹데일리] 쌍용건설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지역에 '이머시브 타워'(IMMERSIVE TOWER) 고급 오피스 공사를 단독 시공으로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3200억 원(2억 3000만 달러) 규모다. 지하 3층, 지상 36층, 연면적 11만 4474㎡의 최고급 오피스 타워 1개 동을 신축하는 공사로 세계적 친환경 건축물 기준 최고 등급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플래티넘이 적용된다. 프로젝트 발주처인 DIFC(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는 2004년 설립돼 빠르게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선두 금융 기관으로 자리 잡은 기업이다. 쌍용건설은 기존 두바이 최대 발주처인 두바이투자청(ICD), 와슬(WASL), 에마르(Emaar)에 이어 이번에 DIFC를 발주처로 확보하게 됐다. 쌍용건설이 JV로 2020년 지하 7층 지상 54층 규모로 완공한 최고급 오피스 타워인 ICD-Brookfield Place도 DIFC내에 자리 잡고 있다. 쌍용건설은 1997년 두바이 첫 진출 후 현재까지 총 15개 PJT, 약 4조 2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두바이에서 그동안 쌍용건설이 보여준 최상위 수준의 공사 품질에 힘입어 발주처 확대, 수의계약, 최저가가 아님에도 수주를 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해 내고 있다"며 "특히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로얄 준공 이후 기술력과 명성을 발주처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어 당사의 강점인 고급 건축 분야에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1-22 0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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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 대량 생산 개발 외
[이코노믹데일리] ‘안서희의 제약바이오’는 한 주간 제약바이오 업계의 새로운 소식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신제품 출시부터 연구개발·임상시험·해외진출 등 다양한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대웅제약, 재생의료 혁신 견인…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 대량 생산 개발 대웅제약은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돼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대량 생산 기술 개발’프로젝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는 몸 속 장기를 모방해 만든 3차원 형태의 조직으로 손상된 장기나 조직 재생에 활용된다. 이번 과제는 3개의 세부 과제로 나뉜다. 대웅제약은 1세부 과제 주관기업으로 대량생산을 위한 핵심 소재 및 배양 용기 개발을 책임지고 2·3세부 과제 전체를 총괄한다. 주요목표는 고품질 오가노이드의 국내 대량 생산을 위한 자동화 공정과 품질 관리 시스템 개발이다. 오가노이드 생산에는 균일한 배양 환경과 국산화된 핵심 소재가 필요하며 현재의 수작업 공정으로는 대량 생산에 어려움이 있다. 대웅제약은 본 과제의 총괄 기관으로서 연구팀 간 협력과 자동화된 공정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유지민 대웅제약 바이오R&D(연구개발)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재생의료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서 고품질 오가노이드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대웅은 이번 과제를 통해 단순히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의 글로벌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 리뉴얼 출시 GC녹십자는 지난 13일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은 카페인무수물을 첨가해 기존 제품 대비 졸음 부작용을 줄이고 코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빠른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항히스타민제인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과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가 포함돼 콧물과 기관지 분비물 감소에 효과적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페닐레프린염산염 사용 중단 권고 후 새로 출시된 제품으로 페닐레프린염산염 대신 카페인무수물이 첨가된 점이 특징”이라며 “이번 리뉴얼 제품이 알레르기성 비염, 코막힘 등으 고통받는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 유로파마와 JV 설립해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SK바이오팜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남미 제약사 유로파마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조인트 벤처(JV)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JV설립은 SK바이오팜이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해 온 뇌파 분석 인공지능(AI) 기술과 뇌파 측정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뇌전증 관리 솔루션'의 상용화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뇌전증 발작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데이터 기반의 최적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하며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JV는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파 분석 AI 기술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을 활용해 환자와 의료진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JV 본사는 미국에 설립되며 기존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의료진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활용해 빠른 시장 진입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유로파마와의 협력은 SK바이오팜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있어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JV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AI 기반 뇌전증 관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진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교수,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선정 최형진 서울대 뇌인지과학과·해부학교실 교수가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에는 임세진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와 이원화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임성기재단은 지난 14일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4회 수상자 3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이 제정했다. 대상 수상자 최형진 교수는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비만 치료제가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음식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유발하고 식욕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처음 규명했다. 이 연구 내용은 뇌의 배부름 중추와 인지과학에 대한 기초과학적 발견으로 평가되며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Science지에 관련 논문이 게재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뇌의 배부름 중추와 이를 관장하는 기전을 발견해 부작용 없는 비만 치료제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고 뇌 기초과학의 지식을 넓혔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센텔리안24, 프리미엄 탄력 리프팅 라인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 출시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데카 유스 퍼펙션은 탄력 부스팅 스킨, 탄력 리프팅 앰플, 영양 탄력 에센스 로션, 고강도 실타래 탄력 아이크림, 리프팅 크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이 라인은 풀페이스 탄력 리프팅을 중심으로 피부 탄력과 밀도를 개선하며 동국제약의 56년 기술력과 독자 성분 ‘유스테카™’로 탄력 저하를 집중 케어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 24담당자는 “‘마데카 유스 퍼펙션’은 섬세한 피부 리프팅과 고강도 탄력 개선을 위해 탄생한 라인인 만큼 피부 탄력이 떨어져 고민이거나 슬로에이징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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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판매 1위 뿌링클, 설 성수품 공급 역대 최대
[이코노믹데일리] 유통업계는 먹고사는 일과 아주 밀접한 분야입니다.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는 한주간 생활경제 속 벌어진 이슈들을 소개하기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핵심 내용부터 화제 이야기까지 놓치면 아쉬운 잇(Eat)슈들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 주> ◆ bhc,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치킨 1위 ‘뿌링클’ bhc가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뿌링클’이 가장 많이 팔린 메뉴 1위를 차지했다.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은 출시 이후 10년 동안 변함없이 1위를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뿌링클 콤보 △뿌링클 순살 △뿌링클 한 마리 등 메뉴가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후라이드 치킨 △핫후라이드 치킨 △맛초킹 △양념치킨이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이 외에도 치킨 및 사이드 메뉴 전반에서 매운맛이 두각을 나타냈다. 대표 매운맛 메뉴 ‘핫후라이드’는 하반기 급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 메뉴 판매 5위에서 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또 ‘맛초킹’과 ‘핫골드킹’이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매운맛 강세를 이어갔다. ◆ 맘스터치, 日 도어스와 가맹계약…“연내 매장 30곳 오픈 목표” 맘스터치의 일본 법인 맘스터치 재팬과 현지 기업 도어스(Doors)가 지난 7일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도어스는 지난 1929년 설립된 기업으로 외식을 비롯해 에스테틱, 리조트, 공공 인프라 유지보수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도어스뿐 아니라 다른 현지 기업과도 프랜차이즈 계약 협의를 마쳤다. 복수의 법인 가맹계약을 통해 일본에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일본 도쿄 핵심 상권에 우선 가맹 점포를 열고, 연말까지 일본 전역에 가맹점 30곳을 낼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4월 일본에 직영 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었다. 지난달 기준 누적 방문 고객은 50만명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 시장 출점 전략과 관련해 “마스터 프랜차이즈(MF)를 비롯한 합작법인(JV)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설 전까지 사과·배 등 성수품 16.8t 푼다…“역대 최대 규모” 농림축산식품부가 설을 앞두고 사과, 배 등 주요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가용물량을 16만톤(t)이상 역대 최대로 공급한다. 농축산물 할인 지원도 역대 최고치인 6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품목별로 보면 배추와 무는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우선 공급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정부 비축 물량을 방출하기로 했다. 설 전 3주간(7∼27일) 공급되는 물량은 각각 배추 4500t, 무 5500t에 이른다. 사과와 배도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시장에 내놓고 사과 지정출하물량도 수급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한다. 사과와 배는 각각 3만t, 1만t이 시장에 풀린다. 농식품부는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확산에 대비해 계란과 닭고기 추가 공급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설 전 3주간 소고기 2만8000t, 돼지고기 7만1818t, 닭고기 1만5800t, 계란 1980t이 각각 공급된다.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에 지난해 설 성수기 지원 예산보다 10억원 늘렸다. 설 성수기 지원 예산 중 380억원(63%)은 전통시장과 중소형 유통업체에 지원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대형·중소형 마트 등에서 설 성수품과 설 수요가 증가하는 나물류 등 28개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한도는 매주 인당 2만∼3만원으로 제한되며, 설 성수품 중 공급이 부족한 배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 CJ프레시웨이, 슬로우캘리에 연 150억원 규모 식자재 공급 CJ프레시웨이가 슬로우캘리에 연 150억원 규모로 식자재를 공급한다. 슬로우캘리는 지난 2018년 설립된 국내 최초 포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국에서 160개 매장을 열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0월 슬로우캘리와 계약을 맺었고 올해부터 식자재 공급에 나선다. 콜드체인 물류망을 통해 포케 주재료인 연어와 채소믹스 등을 납품한다. CJ프레시웨이는 고객사의 점포 관리를 위한 매장 운영 매뉴얼도 제작했다. 매뉴얼에는 홀·주방 운영, 고객 응대, 위생 관리, 식자재 보관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이 밖에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 ‘스낵픽’에 슬로우캘리 대표 메뉴를 입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5-01-1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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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도전자' DNA로 글로벌 게임 시장 판도 흔든다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엔씨소프트의 행보는 역대 가장 역동적이고 혁신적이다. 지난해 엔씨는 12년 만의 분기 적자라는 쓰라린 경험을 겪으면서도 과감한 체질 개선과 적극적인 외부 투자를 단행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제 2025년 엔씨는 '도전자'라는 본연의 DNA를 일깨워 글로벌 게임 시장의 판도를 흔들 거대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2024년, 위기를 기회로 바꾼 혁신의 시간 2024년은 엔씨에게 뼈를 깎는 혁신의 시간이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 환경과 국내 시장의 침체는 엔씨에게도 큰 시련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엔씨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과감한 변화를 선택했다.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하며 '변화'와 '도전'을 강조한 엔씨는 내부적으로는 스튜디오 체제 전환과 신규 IP 발굴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는 동시에 외부적으로는 국내외 유망 게임사와의 협력 및 투자를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엔씨는 기존의 중앙 집중식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진 여러 개의 스튜디오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를 통해 각 스튜디오는 시장 변화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변화는 엔씨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의사결정의 경직성을 해소하고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는 그동안 '리니지' 시리즈와 같은 특정 IP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엔씨는 스튜디오 체제 전환과 연계하여 신규 IP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MMORPG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슈팅, 전략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에 도전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엔씨는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유망 게임사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에만 4개의 회사에 투자를 단행하며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확보했다. 특히 피투자사들이 개발 중인 게임 장르가 PC, 콘솔, 모바일 등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른다는 점은 엔씨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글로벌 시장 정조준,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엔씨의 거침없는 도전 2025년 엔씨의 시선은 온전히 글로벌 시장을 향하고 있다. 엔씨는 단순히 게임을 해외에 출시하는 것을 넘어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유저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하고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글로벌 유저를 사로잡을 신작 라인업으로 엔씨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아이온2', 'LLL', 'TACTAN(택탄)' 등 다수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이들 게임은 모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제작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장르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앞세워 전 세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이온2'는 전작의 명성을 잇는 대작 MMORPG로 'LLL'은 차세대 슈팅 게임으로 'TACTAN(택탄)'은 전략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엔씨는 글로벌 시장을 크게 중국, 북미·유럽, 동남아로 구분하고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현지 최대 IT 기업인 텐센트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텐센트는 '리니지', '리니지2', '블레이드 & 소울' 등 엔씨의 대표 IP를 중국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23년 12월 '블레이드 & 소울 2', 2024년 10월 '리니지2M'의 판호를 발급받아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엔씨는 텐센트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 재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와 유럽 공략은 엔씨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다. 엔씨는 지난 10월 아마존게임즈와 협력하여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를 북미, 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 출시, PC(스팀) 플랫폼 기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3만 명을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엔씨의 북미·유럽 흥행작 '길드워2'는 지속적인 확장팩 출시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엔씨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주목받는 동남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씨는 지난 8월 베트남의 종합 IT 기업 VNG와 합작법인(JV) 'NCV GAMES'를 설립, '리니지2M'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6개국에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나아가 VNG와 협력하여 동남아 시장에서 쌓은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이다. ◆ 퍼블리싱 역량 강화: MMO 명가에서 종합 게임 기업으로의 도약 엔씨는 그동안 '리니지' 시리즈와 같은 대작 MMORPG를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 주력해 왔다. 하지만 최근 스튜디오 체제 전환과 더불어 외부 게임사와의 협력 및 투자를 통해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며 종합 게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엔씨는 국내외 유망 게임사에 대한 투자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개발사 '미스틸 게임즈'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PC·콘솔 3인칭 타임 서바이벌 슈팅게임 'TIME TAKERS(타임 테이커즈)'를 개발 중이며 △폴란드의 '버추얼 알케미'는 로그라이크, RTS(실시간전략게임), 다크판타지 등 여러 장르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 개척에 힘쓰고 있다. 이들은 현재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전략 RPG 'Band of Crusaders(밴드 오브 크루세이더)'를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배틀필드', '파 크라이' 등 글로벌 흥행작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들이 모인 '문 로버 게임즈'와 △서브컬처 장르 기대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개발 중인 '빅게임스튜디오'까지 합류하면서 엔씨의 포트폴리오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엔씨는 단순히 게임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각 지역별 유저 성향과 시장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및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2025년, 엔씨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2024년 초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하며 변화를 예고했던 엔씨는 약속대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출시된 신작들은 모두 다른 장르로 선보였으며 이용자 친화적인 과금 모델을 채택하는 등 변화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기존 서비스 중인 IP 역시 꾸준한 소통과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은 엔씨에게 2024년의 변화를 발판 삼아 초심을 찾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해가 될 것이다. △MMORPG '아이온2' △슈팅 'LLL' △전략 'TACTAN(택탄)'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했고 스튜디오 체제 전환과 외부 IP 투자를 통해 '퍼블리싱 기업'으로서의 기반도 다졌다. 엔씨는 2025년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진정한 '도전자'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고 전 세계 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엔씨의 담대한 도전에 큰 기대를 걸며, 앞으로도 그들의 행보를 예의주시할 것이다.
2025-01-07 0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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