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2.27 금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0˚C
구름
대구 -1˚C
맑음
인천 -3˚C
흐림
광주 -0˚C
흐림
대전 -4˚C
맑음
울산 -1˚C
맑음
강릉 -4˚C
흐림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KB프라삭은행'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국민銀, 캄보디아 KB프라삭은행 이용 고객 대상 환율 우대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해외법인 KB프라삭은행과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에게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로 KB프라삭은행을 거래하는 캄보디아 국적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국민은행 환전소에서 주요 통화 4종(△USD △JPY △EUR △CNY)에 대해 환전 거래 시 환전수수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KB프라삭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인천국제공항 내 국민은행 환전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더 강화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KB프라삭은행을 거래하는 캄보디아 국적 고객이 한국에서 국민은행을 통해 더 만족스러운 금융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전 등 외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프라삭은행은 지난해 8월 국민은행의 캄보디아 소재 자회사인 'KB캄보디아은행'과 소액대출 전문 금융기관 1위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와의 합병을 통해 출범시킨 통합상업은행이다. 지난해 말 기준 캄보디아 전체 금융기관 중 이익규모 2위, 자산 규모 4위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156억원을 거둬 국내 금융사의 전체 해외법인들 중에 가장 높은 순익을 기록했다.
2024-11-06 11:16:42
KB금융, 글로벌 시장 존재감 키운다…동남아 '집중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시장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이른바 '3x3 전략'을 추진하며 해외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특히 동남아시아를 집중 공략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해외 시장 확대를 최우선 경영 과제 중 하나로 지목하고 외형 성장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실제 KB금융의 해외 사업 비중은 8~10%로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의 평균(13%)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비중을 40%까지 늘릴 예정이다. 그중 △동남아 △선진국 △신대륙 지역을 공략하는 가운데 거점은 캄보디아로 잡았다. 지난해 7월 캄보디아 중앙은행으로부터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상업은행 'KB캄보디아은행'의 통합 상업은행 출범 인허가를 취득하고 같은 해 8월 캄보디아 상무부의 통합 최종승인을 받아 'KB프라삭은행'을 출범했다. KB프라삭은행은 캄보디아 현지 192개 네트워크와 5700여명의 영업 인력을 보유한 업계 3위권 은행이다. 이를 통해 현지 1등 상업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존 영업 토대인 지방과 새 타겟인 도시 지역을 금융으로 잇는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별 고객 특성에 맞는 △농어민 소액대출 △소상공인지원 대출 △고금리 수신 상품을 출시하는 등 현지 선두 은행과의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저원가성 예금 확보와 큐알(QR)코드 페이먼트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캄보디아 지급결제시장 내 커버리지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 KB금융의 선진 디지털 역량을 내재화해 캄보디아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현지 사업을 디지털 중심으로 빠른 전환에 나섰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총 2억7000만명에 달하고, 그중 53.8%에 해당하는 절반 이상이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MZ세대'인 만큼 성장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KB금융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부코핀은행 지분을 22%를 1164억원에 사들여 2대 주주가 됐다. 이후 KB부코핀은행(현 KB뱅크 인도네시아) 추가 지분 획득으로 66.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4-07-23 16:26: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대한항공·아시아나, 국내선 매출 27% 뱉어낸다…"LCC 성장 기회"
2
2024 반도체 화두는 'HBM'…삼성이 두 번 고개 숙인 이유
3
네이버 클립, 숏폼 시장 '폭풍 성장'…틱톡 이미 넘어섰다
4
포스트 엔비디아 브로드컴, 반도체 업계 '기회의 창'으로 떠오른다
5
내년 1분기 자동차 산업 수출 운명은…하이브리드가 책임질까
6
2024 모빌리티 산업 키워드는 'A.B.C'
7
아워홈 품으려는 '한화 3남' 김동선…'푸드테크' 시너지 속도낼까
8
내년도 어둡다... 사옥 매각하고 지분 팔아 현금 쌓는 건설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2호 영업사원 된 한덕수…尹 정책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