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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밀리의서재 창립 이래 첫 분기 매출 200억원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가 2025년 1분기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29.6%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누적 가입자 약 890만 명으로 집계된 견고한 구독 기반과 지난해부터 이어진 텍스트 힙 열풍에 따른 독서 수요 확대가 밑거름이 됐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독서 기능 도입이 신규 이용자 유입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밀리의서재는 하반기부터 웹소설·웹툰 등 스토리 콘텐츠를 구독 모델에 추가해 독서 경험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플랫폼 ‘밀리 플레이스’도 전국 40개 거점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향후 100개 지점으로 늘려 북토크·팬미팅·독서모임 등 커뮤니티 강화를 꾀한다. 지난 기자 간담회에서 공개된 3년간 매년 2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는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2027년 매출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2025-05-12 18:12:28
밀리의서재, 웹소설·웹툰 구독 '밀리 스토리' 출시…종합 독서 플랫폼 도약
[이코노믹데일리] KT밀리의서재가 웹소설·웹툰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종합 독서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전자책 중심이던 사업 영역을 확장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양분한 웹 콘텐츠 시장에 구독 모델로 도전장을 내민다. KT밀리의서재는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사업 로드맵'을 발표했다. 박현진 대표는 일반 도서 중심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사업 영역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신규 웹소설·웹툰 서비스 '밀리 스토리' 출시다. 밀리 스토리는 오는 6월 웹소설을 시작으로 9월에는 웹툰 콘텐츠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플랫폼들이 주로 단건 구매 방식인 것과 달리 밀리 스토리는 월 구독료만 내면 전자책은 물론 웹소설과 웹툰까지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KT밀리의서재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함께 인기 작품 확보에도 주력해 연내 웹소설 1만권, 웹툰 2000권을 서비스한다는 목표다. 인기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오디오북(6월), 촘촘 작가의 '궁노' 웹툰화(9월) 등이 예고됐다. 오프라인 사업 확장도 본격화한다. 현재 전국 40곳에서 운영 중인 독서 친화 공간 '밀리 플레이스'를 연내 100개 지점으로 늘린다. 이곳을 활용해 작가 북토크나 팬미팅, 독서모임 등 커뮤니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KT밀리의서재는 향후 3년간 콘텐츠 수급 강화, 우수 인력 영입, IT 인프라 고도화 등에 2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연 매출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매출은 726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이었다. KT그룹과의 시너지도 성장의 중요 동력으로 꼽힌다. 밀리의서재가 발굴한 오리지널 IP를 KT스튜디오지니(드라마), 지니뮤직(OST) 등과 연계해 2차 콘텐츠로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한다. 박 대표는 KT그룹 내 스토리위즈 인수설에 대해 "아직 확정적으로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면서도 "향후 밀리의서재 스토리 사업 성장을 위해 필요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또한 소액주주와의 소통 강화 계획을 밝히며 KT와의 계약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공정 계약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한쪽만 유리한 제휴 관계는 성립할 수도 없다"고 해명했다. 박 대표는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시대 흐름에 맞춘 서비스 확장과 사용자 접점 강화를 통해 콘텐츠 소비 확대, 실사용자 증대 등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 18:16:20
박현진 KT밀리의서재 대표, 자사주 3000주 추가 매입… 책임경영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박현진 KT밀리의서재 대표가 자사 주식 300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독서 플랫폼 KT밀리의서재는 7일 공시를 통해 박 대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5차례에 걸쳐 약 3722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박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이 최근 대표 연임 결정과 맞물려 이루어진 자발적인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대표 취임 직후 2000주를 매입했던 박 대표의 보유 주식은 이번 매입으로 총 5000주로 늘어났다. KT밀리의서재는 이번 추가 매수가 현재 주식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려는 박 대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연임과 동시에 이뤄진 주식 매입은 회사 미래 가치에 대한 대표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책임 경영을 통해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주가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7 16: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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