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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위기 속 R&D 투자 35조원…'역대 최대'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반도체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R&D 비용으로 총 35조215억원을 투자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28조3528억원) 대비 23.5%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은 11.6%로 역대 최대치다. 시설 투자액은 53조6461억원으로 전년보다 5300억원가량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반도체(DS) 부문에 투입된 금액은 46조2792억원으로 86.3%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차세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수요 대비를 위한 투자를 추진했고 시스템 반도체 투자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재고자산 총계는 51조7549억원으로, 전년(51조6258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삼성전자 임직원은 지난해 말 기준 12만9480명으로 전년보다 4676명 증가했다. DS 부문의 임직원 충원(4450명)이 대부분이었다. 직원 평균 급여는 1억3000만원으로 전년보다 8.3% 늘었다. 2023년 반도체 한파로 DS 부문이 적자를 내며 연말 성과급이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초과이익성과급(OPI)이 지급된 영향이다.
2025-03-12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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