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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BMW가?"…LPGA 대회장에 등장한 BMW
[이코노믹데일리] BMW 코리아가 오는 20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대회장 곳곳에 리미티드 에디션 및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전시해 갤러리들을 맞이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BMW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를 적용해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인 모델이다. 아울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로운 개념의 순수전기 모빌리티 '뉴 CE 02'와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어드벤처'를 국내에선 처음으로 공개한다. 갤러리 플라자 입구에는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초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 레이블 레드'가 전시된다. 이외에도 대회장 곳곳에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모델들이 전시돼 갤러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7번홀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UV 모델 'XM'을, 4번홀에서는 BMW의 최신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2024-10-17 14:22:24
다우·S&P 역대 최고치 경신…실적 기대감·엔비디아 강세에 훈풍
[이코노믹데일리]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기대감이 커지고 기술주가 급등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1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36p(0.47%) 상승한 4만3065.2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만3000선을 넘겼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44.82p(0.77%) 증가한 5859.8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59.75p(0.87%) 오른 1만8502.69에 마감했다. 이날 '콜럼버스의 날'인 법정 공휴일로 채권 시장은 휴장했지만 미국 주식 시장은 개장하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지난주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가 지난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은행주의 기대감을 높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이날까지 S&P500에 속한 기업 중 30개 기업이 3분기 실적을 공개했고 순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5%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일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존슨앤드존슨, 16일 모건스탠리, 유나이티드에이라인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기술주 강세가 랠리를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이날 2.4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인 138.07 달러(18만7631원)로 장을 마쳤다. 장 중 시가총액이 3조4000억 달러(약 4621조)를 돌파하기도 했다. 대형 기술주 그룹인 '매그니피센트7'도 아마존을 제외하고 모두 증가했다. 이날 위성라디오 방송 서비스 기업인 시리우스XM 주가는 워런 버핏이 대표인 지주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주 주식 360만주를 사들여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7.9% 오르기도 했다. 기술과 유틸리티 업종에서 1% 이상 상승했다. 황산해 LS증권 연구원은 "주요 경기 지표 발표 부재한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3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며 "엔비디아가 4개월 만에 신고가 갱신에 성공하면서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와 함께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실적 모멘텀으로 상승했으나 최근 물가 지표와 관련된 우려가 부각되며 연준 정책 속도의 불확실성이 발생하는 것은 변수"라며 "미국 대선과 국채 수익률 상승, 중동 리스크 등도 투자 고려 요인으로 외국인 수급 개선세가 이어지는지 여부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4-10-15 10: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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