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르노코리아가 지난해 총 8만804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7.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5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내수는 5만2271대로 31.3% 증가했지만, 수출은 3만5773대로 46.7% 줄었다.
작년 연간 수출 실적은 그랑 콜레오스 등 신규 모델 수출이 아직 초기 단계인 상황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만대 이상이 해외에서 팔리며 수출을 이끌어온 아르카나(옛 XM3)의 물량이 감소한 결과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그랑 콜레오스로 국내외 시장에서 4만8189대가 출고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이 지난 1년간 3만5352대로 86.5%를 점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내수 4771대, 수출 1978대로 총 6749대가 판매됐다. 전년 동월에 비해 53.9% 감소했다.
르노코리아의 지난 12월 수출 실적에는 그랑 콜레오스 370대 및 아르카나 832대와 함께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4'의 북미 수출 물량 776대가 포함됐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수출 모델들의 해외 시장 판매가 본격화 되는 올해는 수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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