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3층 홀 C)에서 열린 ‘2018 내 나라 여행박람회’마지막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대회 공로를 인정받아 감독상을 받았다. 시상은 류재현 박람회 총감독이 참여했다.
류재현 총감독 앞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생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이 활발해지는 흐름을 반영했다" 라며 "전시장을 다양한 사진 촬영 장소로 구성하고 박람회 관람도 하나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내나라 인생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내 나라 여행 박람회는 전국의 지자체가 참석해 국내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과 관련된 혜택을 제공했다.
'2018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