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아는 28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이지함피부과 본점에서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김보아는 향후 1년간 이지함피부과에서 전문적인 피부 미용ㆍ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날 조인식에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보그너ㆍ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보아를 비롯해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보아는 이날 조인식에서 “골프선수는 시즌 내내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는 관계로 트러블이 많은 편이다. 피부 전문 브랜드인 이지함피부과와 후원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관리될 것 같아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성적으로 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