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요일
맑음 서울 14˚C
맑음 부산 18˚C
맑음 대구 15˚C
맑음 인천 13˚C
흐림 광주 17˚C
맑음 대전 15˚C
흐림 울산 18˚C
맑음 강릉 17˚C
흐림 제주 18˚C
산업

​'인보사'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 자택 가압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19-07-11 20:41:08

자료사진.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이른바 '인보사 사태'로 피해를 본 소액주주들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을 상대로 낸 부동산가압류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서울북부지법 민사1단독 조병대 판사는 11일 이웅열 전 회장의 서울 성북구 자택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오롱티슈진 주주 142명은 지난 5월 27일 코오롱티슈진과 이우석 코오롱티슈진 대표, 이웅열 전 회장 등 9명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법원 측은 "본안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피고인 측 재산을 보전해 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NH
포스코
db
삼성전자
카카오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씨티
한화
교촌
롯데캐슬
삼성증권
신한은행
삼성화재
스마일게이트
신한투자증권
D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SC제일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