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에이스손해보험에 따르면 올해 2회째 '처브 에이스 드림 장학사업'은 학업 성적은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이 미래 금융 및 보험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은 학기당 350만원씩 1년간 총 7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장학금 수혜기간 중 최대 2개월 동안 에이스손해보험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지난 1기로 선발된 장학생은 에이스손해보험 인턴쉽을 통해 보험업계의 실무 경험을 쌓고 금융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바 있다.
에이스손해보험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많은 인재들이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고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