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범종 기자]
서울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 앞에는 저녁시간으로 접어들면서 손님들의 발걸음이 바쁘게 오가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부터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 LG그룹 계열사 사장단,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이 다녀가는 등 추모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오후 4시 39분 경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무거운 표정으로 차에서 내린 정 수석부회장은 별다른 말 없이 빈소에 들어섰다.
약 40여분 간 조문을 마친 정 수석 부회장은 취재진의 몇몇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한편 고인이 된 구 명예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장례는 4일간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장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중정상회담] 李대통령 中과 소통 강화 기대...시진핑 韓은 협력동반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80620173463_388_136.jpg)

![[한중정상회담] 韓中 정상회담 일정 시작…관계회복·비핵화 논의 전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62524156500_388_136.jpg)


![[2025APEC] 李대통령 억지력·대화 있어야 남북평화…한·중 경제협력 중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52109383455_388_136.jpg)
![[2025APEC] 21개 정상, 경주선언 채택…AI이니셔티브·인구변화 대응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41103476376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내년 APEC은 중국 선전서 개최...아태공동체 의지 표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40731116640_388_136.jpg)
![[2025APEC] 1박2일 본회의 마무리…李대통령, 시진핑에 의장직 승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35030364350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AI는 미래 발전에 중대한 의의...아태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 의지 밝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32527279680_388_136.pn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