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역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가 주관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0위권 내에 선정된 것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라고 강조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두 회사를 살펴보면 워라벨 보장이 선정 기준의 핵심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노엔은 구성원 스스로 연차를 결재하는 ‘연차 자가 승인제’를 시행한다. 구성원이 자유롭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또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위해 ‘긴급 자녀 돌봄 근로시간 단축 제도’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 자녀 양육을 위한 ‘돌봄 휴가’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제약업계 최초로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했으며, 탄력근무·부분근무가 가능하도록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모든 직원들은 장기리프레시 제도 하에 5년 근속 시 한 달의 유급휴가를 받는다.
창의성 개발과 수평적인 분위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에 중요한 기준이 됐다. 이노엔은 점프업 프로그램(Jump-Up Program)’을 통해 회사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2주 간 회사 밖에서 자유롭게 자기계발 할 수 있다. 구성원들이 창의성을 높이고 본인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다.
대웅제약은 직책 대신 ‘님’으로 호칭하는 문화와 직무급 제도가 직원들의 수평적인 소통을 장려해 성장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회사 뿐 아니라 많은 제약회사들이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유제약은 전 직원 정시퇴근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 여성노동자 및 임산부의 근로 보호를 위한 사규 개정,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 휴직제도 등도 도입했다.
한독은 근무시간 편성권을 직원들에게 넘겼다. 영업사원은 간주시간근로제, 나머지 직원은 선택적시간근로제를 채택해 업무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
한국다케다제약은 워킹맘의 모유수유를 지원하기 위해 분리된 공간에 맘스룸을 배치했으며, 스마트워크(오전 10시~오후 4시 사무실 근무)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육아(모유 수유 등)를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대웅제약]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얼핏 워라밸이나 복지가 직원들 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직원을 뽑고 성장시키는데 드는 시간과 돈을 봤을 때 직원에게 잘 해주는 게 회사에도 더 이익”이라며 “제약업계 전반에 워라밸 바람이 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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