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부문에서 활동을 실천하면서 ESG 제도와 정책들의 체계화·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핵심 경영진을 주축으로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ESG 경영혁신단을 발족, 글로벌 경영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정부로부터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그룹의 ESG 경영 실천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휴온스그룹은 지속해서 진정성 있게 ESG 경영 활동을 추진, 건강한 사람∙사회∙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ESG경영혁신단을 중심으로 ESG 중장기 목표 설정, 관련 규정 제정 및 ESG 주요 위험 방지와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ESG 활동의 구체적 성과 공유 및 지표 관리, 대외 소통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도 준비 중이다.
일동제약은 상생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부 및 후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발전 모색에도 동참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매칭 그랜트가 더해진 일동 급여 공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부 및 후원 활동,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ESG 경영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넘어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인식에 따라 ESG와 관련한 위원회 및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관련 로드맵의 수립과 실행, 고도화 작업 등을 통해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