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는 타르트 쉘 안에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담은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형태다. 타르트에는 카카오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직경 7~8Cm 크기의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이번 출시한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는 총 2종으로 ‘그린티’와 ‘초콜릿헤이즐넛’ 맛이 있다.
‘그린티’는 녹차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녹차 시럽을 코팅하고 카카오닙스로 토핑한 제품이다. ‘초콜릿헤이즐넛’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시럽으로 코팅하고 통헤이즐넛을 올렸다.
이 제품은 홈파티용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커다란 크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했다. 작은 크기지만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절히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린 제품이다.
제품은 현재 나뚜루 네이버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7일부터는 마켓컬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점차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