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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은행권 공채 바람 '솔솔'…농협은행 내년도 450명 선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21-12-13 17:34:28

코로나 위기 속 시·도 지역인재 채용 지속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금융 본사 [사진=NH농협금융]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 가속화로 은행권 신입행원 공개채용 규모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NH농협은행을 시작으로 내년도 공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농협은행은 450명 규모로 2022년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농협은행 채용은 일반, IT분야로 나눠 진행하는데 일반분야는 전국 광역시·도 단위로 구분해 마케팅 역량을 갖춘 지역인재 420명을 선발한다. 특히 기업금융(RM)과 자산관리(WM)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 역량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대폭 우대할 예정이다.

IT분야는 30명을 배정했고 디지털 자격증 보유자, '삼성 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이수자 등을 우대하고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거쳐 프로그래밍 역량 등을 검증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도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한다"며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을 우대하는 등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앞서 2017년 상·하반기 통틀어 350, 2018년 780, 2019년 660, 2020년 437명을 선발한데 이어 올해는 공채와 인턴 채용을 합쳐 477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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