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국내에도 '스텔스 오미크론' 유입…당국 "지역감염 사례에선 확인 안돼…진단에 영향없어"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10.13 월요일
서울 17˚C
흐림 부산 21˚C
흐림 대구 20˚C
흐림 인천 18˚C
흐림 광주 21˚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16˚C
흐림 제주 25˚C
이슈

국내에도 '스텔스 오미크론' 유입…당국 "지역감염 사례에선 확인 안돼…진단에 영향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2022-01-27 18:03:52

[사진=아주DB]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 중 4.5%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유형인 'BA.2'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BA.2는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린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해외유입 사례의 4.5% 정도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된다. 국내감염(지역감염) 사례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에서 문제가 되는 유전자 관련 부위로 진단하지 않아, 진단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현재 진단 시약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고 일본의 한 연구진은 스텔스 변이 감염력이 오미크론 변이보다 18% 강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정은경 청장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특성에 대해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어서, 오미크론의 특성 안에 있다고 보는 상황"이라며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국민은행_3
신한라이프
삼성증권
KB국민은행_1
kb캐피탈
LG
한화
한화
한국증권금융
부광약품
신한라이프
하이닉스
하나증권
KB국민은행_4
신한금융지주
다올투자증권
롯데카드
쿠팡
삼성화재
농협
KB국민은행_2
KB손해보험
LG
국민카드
신한카드
미래에셋자산운용
롯데케미칼
키움증권
바이오로직스
KB증권
GC녹십자
하나카드
포스코
sk
부영그룹
농협
기업은행
빙그레
동아쏘시오홀딩스
HD한국조선해양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