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주1회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4월 1일부터 일본 나고야 운항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지막으로 운항했던 지난해 4월29일 이후 11개월 만이다. 인천-나고야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25분에 나고야 중부공항에 도착, 현지 시각 오전 11시2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시3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일본을 오가는 노선들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 [아시아나항공 A330 비행 모습 [사진=아시아나항공]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임승한 인턴기자 shlim0522@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아시아나 #여행 #일본 관련기사 "지연되고 중단되고"…코로나19에 FDA 해외 실사 급감 [금융그룹 ESG부스터] ④우리, '플랜 제로 100'…"금융으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 현대홈쇼핑, '미디어월' 스튜디오 확대…"친환경 방송 환경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