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싱의 압도적인 스릴감과 모터스포츠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성자동차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을 초청해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트랙 이벤트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성차의 메르세데스-AMG 고객을 위한 커뮤니티 클럽이다.
이번 서킷 행사는 총 4가지 컴페티션 ▲원메이크 레이스 ▲드래그 레이스 ▲짐카나 ▲고-카팅으로 구성하고 각 종목별 랩 타임으로 점수를 합산해 챔피언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GT 단일 차종으로 서킷을 단독 주행하며 랩 타임을 측정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는 참가자들의 호기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앞으로도 한성차는 고객의 다양한 기호와 트렌드를 반영해 모터스포츠만의 다이내믹한 경험을 통한 차별화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