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흥그룹] [이코노믹데일리] 중흥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지급 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46개 공사현장에 지급할 공사대금은 약 1400억원이며,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200억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중흥그룹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업무의 개선방안을 협의해 나가고 있으며, 우수업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건설 #부동산 #중흥 관련기사 롯데건설,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주거개선 활동 1순위 청약자 61%, 메이저 브랜드 단지 몰려... 건설사, 고급화 이미지 쇄신으로 대응 건설사, 연말 실적 채우기 총력 국토부, '스마트건설 EXPO' 개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수상 국토부, 아세안 교통협력 방안 논의…해외건설 수주지원도 앞장 삼성물산,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 최우수 혁신상 수상 롯데건설,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브론즈상 2관왕 수상 허윤홍 GS건설 대표 "'자이' 새단장,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건설 현장부터 입주민 편의까지... 건설업계 AI 속속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