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화, 화학∙에너지 분야 전문 사외이사 선임 안건 의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은주 기자
2022-09-02 15:15:10

이사회, 변혜령 카이스트 부교수 사외이사 내정 건의

화학∙에너지 분야 전문가...28일 임시주총에서 결정

[이코노믹데일리] ㈜한화가 공석이었던 사외이사 자리에 화학∙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선임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2일 이사회에서 변혜령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화학과 부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변혜령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화학과 부교수 [사진=한화]

변혜령 카이스트 부교수는 화학∙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고효율 리튬-산소전지 개발 등 차차세대 전지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과학기술계 석학 모임인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한화는 변혜령 부교수가 무기화학 및 에너지 분야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기업,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입장이다. 

한화그룹의 지주회사인 ㈜한화는 그동안 방산·글로벌·기계 등 세 개의 대표 사업군을 보유해왔다. 그 중 글로벌 부문은 무기화학 전문업체로 변모하기 위해 무기화학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 전략을 추진했다.

지난 7월에는 분산돼 있던 방산 계열사를 통합하는 등 대규모 사업 재편에 나서면서 첨단 기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사 사업군 통합과 체질 개선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한화는 “기존 박상미 사외이사(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가 지난 8월 유네스코 대사로 임명되면서 임기 만료 전 사임을 하게 됨에 따라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변혜령 카이스트 부교수의 ㈜한화 사외이사 선임은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사진=이코노믹 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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