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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출품 신작 4종 라인업 공개...현장 이벤트 '풍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종형 기자
2022-10-24 17:22:28

나 혼자만 레벨업·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아스달연대기·하이프스쿼드 등 4종 정보 공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스팀·에픽스토어에서 파이널 테스트

넷마블은 24일 지스타 출품작 4종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사진=넷마블]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지스타 출품 라인업인 신작 게임 4종 정보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24일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오픈하고 출품작 라인업 4종과 함께 사전 이벤트 및 게임별 현장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특별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지스타 초대권 2장이 지급된다. 또 당첨자 중 5명에게는 넷마블 인플루언서들과의 사진 촬영권과 굿즈 등 특별 혜택이 담긴 티켓도 같이 제공된다. 국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 4종 게임을 출품한다. 4종 게임 모두 지스타 현장에서 게임 관련 이벤트가 실시되며 참여자에게는 게임 관련 특별 굿즈, PC 주변기기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과 아스달 연대기의 경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게임 관련 콘텐츠를 사회적관계망(SNS) 채널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는 추첨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파이널 테스트가 진행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파라곤'을 중심으로 3인칭 슈팅게임(TPS) 장르와 다중사용자전장(MOBA) 장르를 결합한 신작 PC게임이다. 빠른 속도로 게임이 진행되면서도 전략 요소에 차별화를 줬다는 설명이다.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최적화 작업으로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테스트에는 신규 영웅과 함께 새로운 전략과 전투가 추가된다. 원작 '파라곤'에서 등장한 영웅들과 함께 새로 제작된 영웅들이 이용자를 반길 예정이다. 또 편의성 및 튜토리얼 개선 등 작업이 이뤄져 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파라곤: 디 디오버프라임의 파이널 테스트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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