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라이엇 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와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이하 롤체)’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오직 한국에서만 진행하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5200명에게 다양한 상품 혜택이 주어지며 이달 24일까지 일주일간 한국에서만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플레이어는 △‘와일드 리프트’에서 신규 챔피언 ‘조이’ 또는 ‘신화창조자’ 챔피언을 플레이 하거나 △롤체 신규 모드 ‘행운의 주인공’을 즐기고 있는 게임 화면을 인증하면 된다.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설맞이 윷놀이세트(1200명) △와일드 리프트 무작위 스킨 상자(2000명) △롤체 전설이 알(20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한국적 요소가 담긴 영상과 아트워크도 제작했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코인러쉬'와 협업한 영상에는 일월오봉도 콘셉트 배경에서 챔피언들과 전설이들이 민속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달파란, 나사루 작가와 협업한 그림은 각각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유행 문구와 계묘년, 떡국, 윷놀이, 복주머니 등 한국적 요소를 작품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