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의 합리적인 쇼핑을 위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쿠팡 와우회원들이 누리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마감세일특가’로 판매한다.
‘창고특가’는 △50%이상 할인 상품 △이월재고 할인상품 △유통기한 임박상품 △리퍼브 할인 상품 등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해당 카테고리를 통해 이곳에선 반품 후 검수를 거친 리퍼 제품과 이월된 재고 상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창고특가’는 미개봉 상품을 포함해 사용감, 흠집 여부에 따라 등급을 나눠 할인율을 정한다. 특히 리퍼 상품도 새 상품과 동일하게 무료배송과 무료반품이 가능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전이나 가구와 같은 상품들은 로켓설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와우회원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 중 하루 특가 코너인 ‘골드박스’도 있다. 매일 아침 7시마다 새로운 품목들이 업데이트되며, 최대 70% 할인되는 상품도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다양한 특가 코너가 마련돼 있어, ‘짠테크’를 추구하는 쿠팡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으로 고물가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특히 와우회원들은 할인 혜택은 물론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쿠팡플레이까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