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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대목 잡아라…SKT·KT '갤Z플립4' 지원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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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설연휴 대목 잡아라…SKT·KT '갤Z플립4' 지원금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3-01-23 09:00:00

[사진=트위터 캡처]


[이코노믹데일리] 다음달 신작 갤럭시S23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 전작 모델의 공시 지원금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4 지원금 변화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처음이다. 설 연휴 기간 전후 전작 모델에 대한 제고를 소진할려는 전략으로 보여진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는 갤럭시Z플립4 공시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인상 폭은 SK텔레콤이 더 크다. SK텔레콤은 모든 요금제에 대한 지원금을 10만원씩 올렸다.

앞서는 요금제에 따라 28만~52만원을 제공했다면 이제는 38만~62만원으로 늘었다.

갤럭시Z플립4 출고가는 135만3000원으로 월 12만5000원의 최고가 요금제로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한다면 공시 지원금 62만원에 추가 지원금 9만3000원을 적용 받아 6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고가 요금제는 공시 지원금보다 선택약정(25%요금할인)을 적용하는 게 더 유리하다. 선택약정을 받으면 24개월동안 총 75만1080원을 할인 받는다. 10만원 이하 요금제에서는 모든 경우 공시 지원금이 선택약정보다 더 많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최고가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 지원금을 비교하면 KT가 65만원으로 3만원 더 많다. KT의 최고가 요금제는 월 13만원이다.

KT온라인 몰에서 구매하면 공시 지원금 65만원에 추가 지원금 9만7500원을 받아 60만5500원에 살 수 있다. 하지만 할인 금액은 선택약정이 78만원으로 더 많다.

지원금 인상 폭만 놓고 비교하면 SK텔레콤이 더 크다. 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26만3000~65만원이다. KT는 최고가 요금제 지원금은 동일하게 유지했다. 인상폭은 8000~8만원이다.

인상폭이 가장 큰 요금제는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월 8만원 요금제에 해당한다. 가장 적은 요금제는 월 4만5000원의 저가 요금제다.

KT에서는 갤럭시Z플립4 구매시 월 8만원 요금제 이용자에 대한 혜택이 가장 크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이미 갤럭시Z플립4에 대한 지원금을 인상했다. 지원금은 31만6000~60만원이다. 최고가 요금제 기준으로는 SK텔레콤, KT에 밀리지만 이하 요금제에선 수준이 비슷하다.

KT는 갤럭시Z플립4 외에 갤럭시Z폴드4 지원금도 상향 조정했다. 인상 폭은 갤럭시Z플립4와 동일하다. 책정 지원금은 26만3000~65만원이다. 갤럭시Z폴드4 출고가는 199만8700원이며 공시지원금 65만원에 추가 지원금 9만7500원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125만12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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