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DL이앤씨가 운영 중인 디타워 서울포레스트가 '봄봄 서울숲 축제'에 맞춰 다양한 피크닉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봄봄 서울숲 축제는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리며 숲 체험, 미술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입점한 다양한 맛집에서는 서울숲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위한 피크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상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살롱드 호우섬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하가우'를 포함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세트를 출시했다.
한편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디타워 지하1층에서는 'spring garden'을 콘셉트로 봄맞이 플리마켓이 개최된다.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비롯해 액세서리, 패션 잡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울숲 축제를 맞아 고객들의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수동과 서울숲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구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