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은행이 기존 통장으로 모임 비용을 활용하도록 돕는 'KB국민총무서비스'를 출시했다. 통장을 새로 만들지 않아도 각종 모임에 필요한 회비를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총무서비스'는 통장을 신규로 개설할 필요 없이 기존 통장에 모임 관리 기능을 추가해 사용하면 된다. 개별 상품이 아닌 계좌 연동 서비스이므로 언제라도 손쉽게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KB국민총무서비스 이용 고객은 '정기회비 현황카드'로 납부자·미납자를 실시간 확인한 뒤 미납자에게 '콕콕찌르기' 알림을 보내 회비 납부를 유도할 수 있다. '모임캘린더'의 경우 모임 공지사항은 물론 일정을 구성원에게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등록된 일정은 캘린더 뿐 아니라 알림 기능·모임전용화면 배너로도 구성원에게 공유 가능하다.
아울러 △모임회비 현황을 시각화한 월별 리포트 △KB스타프렌즈 캐릭터가 나오는 모임전용화면 꾸미기·스티커 모으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구비돼 있다.
KB국민은행은 해당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9일까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서비스 신규 가입고객 중 추첨을 거쳐 최대 100만원 모임 지원금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총무서비스는 기존 보유 통장에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계좌 개설이 불가능한 불편함이 없다"면서 "모임통장관리 니즈가 있는 고객께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국민총무서비스와 연계한 'KB국민 총무 체크카드'는 친목을 다지게 하는 식사와 디저트 업종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한식·휴게음식점 업종 5%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를 비롯한 커피전문점 업종 5% △베스킨라빈스·파리바게뜨 등 제과·아이스크림점 업종 5% 등 3개 영역에서 영역별 최대 1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1500원까지 대중교통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카드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총무 대결, 모임 명칭 작명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혜택' 박스를 클릭해 모임명을 응모하면 추첨을 거쳐 △1등 300만원(1명) △2등 200만원(3명) △3등 100만원(5명) 모임 지원비가 캐시백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내 해당 카드를 커피전문점에서 이용할 경우 회원별로 이용금액 25%가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으로 환급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합리적인 식사 모임을 지향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상품으로 음식점과 카페 등 모임 관련 업종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총무 담당자들의 작명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로 모임 활성화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니 전국 총무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총무서비스'는 통장을 신규로 개설할 필요 없이 기존 통장에 모임 관리 기능을 추가해 사용하면 된다. 개별 상품이 아닌 계좌 연동 서비스이므로 언제라도 손쉽게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KB국민총무서비스 이용 고객은 '정기회비 현황카드'로 납부자·미납자를 실시간 확인한 뒤 미납자에게 '콕콕찌르기' 알림을 보내 회비 납부를 유도할 수 있다. '모임캘린더'의 경우 모임 공지사항은 물론 일정을 구성원에게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등록된 일정은 캘린더 뿐 아니라 알림 기능·모임전용화면 배너로도 구성원에게 공유 가능하다.
아울러 △모임회비 현황을 시각화한 월별 리포트 △KB스타프렌즈 캐릭터가 나오는 모임전용화면 꾸미기·스티커 모으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구비돼 있다.
KB국민은행은 해당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9일까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서비스 신규 가입고객 중 추첨을 거쳐 최대 100만원 모임 지원금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총무서비스는 기존 보유 통장에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계좌 개설이 불가능한 불편함이 없다"면서 "모임통장관리 니즈가 있는 고객께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국민총무서비스와 연계한 'KB국민 총무 체크카드'는 친목을 다지게 하는 식사와 디저트 업종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한식·휴게음식점 업종 5%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를 비롯한 커피전문점 업종 5% △베스킨라빈스·파리바게뜨 등 제과·아이스크림점 업종 5% 등 3개 영역에서 영역별 최대 1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1500원까지 대중교통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카드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총무 대결, 모임 명칭 작명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혜택' 박스를 클릭해 모임명을 응모하면 추첨을 거쳐 △1등 300만원(1명) △2등 200만원(3명) △3등 100만원(5명) 모임 지원비가 캐시백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내 해당 카드를 커피전문점에서 이용할 경우 회원별로 이용금액 25%가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으로 환급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합리적인 식사 모임을 지향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상품으로 음식점과 카페 등 모임 관련 업종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총무 담당자들의 작명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로 모임 활성화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니 전국 총무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