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상반기 글로벌 증시 강세 영향으로 '서학개미'의 외화증권 보관액과 결제액이 반등세를 나타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잔액은 998억3000만 달러, 1~6월 결제금액은 1886억8000만 달러였다. 외화증권 보관액은 작년 하반기 대비 30.2% 늘어난 데 이어 결제액의 경우 같은 기준 대비 12.6% 증가했다.
외화 주식만 따로 보면 보관금액 상위 종목은 전부 미국 주식으로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상장지수펀드(ETF), 마이크로소프트 순이었다.
결제금액 상위종목은 테슬라,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ETF,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TF,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ETF,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쇼트 QQQ ETF 순이었다.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상품은 수익률 최대 3배를 좇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잔액은 998억3000만 달러, 1~6월 결제금액은 1886억8000만 달러였다. 외화증권 보관액은 작년 하반기 대비 30.2% 늘어난 데 이어 결제액의 경우 같은 기준 대비 12.6% 증가했다.
외화 주식만 따로 보면 보관금액 상위 종목은 전부 미국 주식으로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상장지수펀드(ETF), 마이크로소프트 순이었다.
결제금액 상위종목은 테슬라,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ETF,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TF,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ETF,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쇼트 QQQ ETF 순이었다.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상품은 수익률 최대 3배를 좇는 레버리지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