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사진=반도문화재단] [이코노믹데일리]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의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1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국토 #교통 #부동산 관련기사 [2025국감] "안전 없으면 사업도 없다"… 국감장서 고개 숙인 건설사 CEO들 공사비 폭등·PF 불안 여전…건설사 연휴 이후 리스크 관리 총력 [2025국감] 국토위, 롯데건설 '유동성 리스크' 정조준… 쌍령공원 특례사업 전면 점검 [2025국감] "안전점검만 6만번"… 10대 건설사, 중처법 대응에 연 8300억원 쏟았다 [2025국감] 국토위, 건설사 CEO 줄소환 '후퇴'… 국감 증인 대거 실무진으로 교체 [2025국감] 현대건설, 국감서 '3대 의혹' 정조준… 관저 안전관리·파인그라스·가덕도 신공항까지 [2025국감] 금호건설, '오송 참사' 후 국감 증인석에… 건설사 CEO 줄소환 건설 근로자 4년간 19만명↓…건설경기 회복 후에도 인력난 우려 [데스크 칼럼] 추석 상차림보다 비싼 '분양가 상차림'... 건설사들의 이중적 행태 "수십번 경고해도 안 듣는데"…산재 책임, 건설사만 져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