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선미쓰이(商船三井)는 영국 석유회사 쉘 산하의 쉘 마린 프로덕츠 싱가포르와 해운분야 온실가스 배출 삭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의 노하우를 활용하고 청정 선박연료에 관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상선미쓰이그룹은 경영계획의 중점전략 중 하나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 0으로 하는 ‘넷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환경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쉘 마린과의 협업을 통해 바이오 연료와 합성 연료(e-fuel) 등과 같은 청정 선박연료 이용을 위한 실현 가능성을 검증한다.
상선미쓰이의 관계자는 “해운업의 탈탄소화를 선도하는 쉘 마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선박용 연료 선택에는 전략적인 결단이 필요하며, 쉘 마린과 같이 경험이 풍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미즈 미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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