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 미쓰이는 4월 1일자로 싱가포르에 준(準)본사를 신설한다. 동남아시아 지역 중요 거점으로 싱가포르 내 그룹회사를 총괄하고 횡단적 사항에 관한 전략 수립 기능을 맡게된다.
싱가포르의 주요 자회사 ‘MOL 트레저리 매니지먼트’, ‘MOL 케이프(싱가포르)’, ‘MOL 에너지아’, ‘MOL Encean’, ‘MOL 케미컬탱커스’, ‘MOL(아시아・오세아니아)’ 등 6개사를 싱가포르 준본사 산하로 편입, 새롭게 임명하는 ‘싱가포르 준본사 총괄’ 지휘 하 그룹회사 간 협력을 강화한다. 각사의 경영 독립성은 최대한 보호된다.
상선 미쓰이는 싱가포르 준본사 신설에 대해 준본사에 중요한 역할을 부여하는 그룹 사업계획상 조직재편이라고 설명했다.
![쿠보 히데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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